광양시, 노사민정협의회 정례회 열어

광양시, 노사민정협의회 정례회 열어

 


광양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정현복)는 4.14.(목) 시청 상황실에서 2016년 제차 정례회를 열고 일자리 창출과 산업평화 정착에 다함께 노력하자고 결의했다.

 

이 자리에는 정현복 위원장을 비롯해 조고익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장, 서상기 시의회 총무위원장, 한국노총 광양지역지부 김성희 의장 등 위원 20명이 참석했다.

 

정례회에서는 2015년 사업추진 실적을 보고하고 2016년 사업추진 계획과 노사민정 활성화 방안 등을 토의하며, 상생의 노사관계 정립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또 모범근로자 해외 선지지 견학 및 호국순례, 산업평화 실현 노사한마음대회와 근로자의 날 행사 일정을 확정하였다. 나아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산업현장 안전보건 혁신지원을 위한 선언식 및 워크숍, 산업평화 실천대회, 예비 직장인 교육 등 3개 사업과 지역 노사민정 활성화사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도 어려운 경제상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아 극복하자”며, “신 노사문화 확산과 정착을 통해 산업 평화를 실현해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광양시 노사민정협의회 및 실무위원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일자리창출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