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 국회의원 순천지역구 선거가 한치 앞을 예측하기 힘든 상황에 놓여 있다, 지난 19대 때의 지역구 가 분할 되여 곡성과 순천이 같은 지역구였다가 곡성은 광양 구례와 지역구가 통합 되였고, 순천만 따로 떨어져 나왔다,
이번 순천 선거구에서는 지난번 보궐선거에서,
" 순천시민과 곡성군민을 위해 미치도록 일하고 싶다" 는
이정현 새누리당 후보와 야당에서 탈당과 분열로 만들어진 국민의당 구희승, 더불어민주당 노관규 후보 등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으나 지난번 문화일보와 포커스컴퍼니 여론조사 기관의 결과를 보면 누구도 장담 할수 없는 3 % 대의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예측불허 초 접전상황에 놓여 있다,
그런 가운데 순천시 유권자들은, 고질적인 호남당 이라는 둘로 갈라진 야당을 또 끝까지 밀어줘야 할 것인가, 아니면 아직도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는 나라 안 밖의 경제 사정과 순천의 미래가 달린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 4년을 더 맡겨 지역을 살려내고 단 한 푼이라도 예산을 더 배정받아 올수 있을 전 의원인 이정현을 선택해야 할것인지 남은 2틀이 최대의 변수가 될 것으로 예측 된다,
" 아직도 결정을 유보 하고 있는 부동층 표의 향방은",
이정현 현의원의 “지역발전이 우선이냐” 아니면 지역정당인 더불어민주당 노관규 후보를 선택할 것이냐 를 놓고 순천시민들의 민심이 어느 쪽에 손을 들어 줄 것인지 주목하고 있다,
순천시에서 사업을 하는 (62) 윤 모씨는, 지금 까지 우리 순천과 전라도 유권자들은 항상 당이 찍어 내려 보낸 후보의 깃발에 몰표를 주어 지역당을 만들었고 그것으로 지역당 이라는 멍에를 쓰고 스스로 고립 되여 지역발전을 가로 막고 있었다, 고 말하고, 이번 20대총선에서는 예전과 확연히 다른 상황이 영남과 호남에서 전개되고 있다, 지역패권주의가 동시에 무너질 절호의 기회를 순천시 유권자들은 놓쳐선 안될것이라고 말하고, 망국적인 지역감정이 하루 속히 해소 되기를 바란다 고 하였다,
한편 , 경북 대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후보가 보수 진영의 콘크리트 지지 틀을 깨고 대구 지역 친박 여당 텃밭에서 위대한 대구 시민들의 지지를 받고있다, 호남 순천에서는 새누리당 이정현 전의원이
" 나를 2년 동안 소처럼 부려먹고 잘하면 4년만더 맡겨주십시요" 라는 간절한 호소 , 에
순천시민들은, 지역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노관규 후보를 선택할것인지, 또 한번 전국적인 돌풍 을 일으키며 이정현을 다시 선택할 것인지, 선거 초반 여론과 다른 초 박빙의 순천 민심이 전남 순천에서 요통치고 있다, 지금 ,호남과 영남에서 지역 패권주의 의 종지부를 찍게 될 단초를 만들어 가는 현실 정치 판도가 경상도에서 전라도 순천에서 전개되고 있다, 순천시유권자들의 최후의 선택은 누가 될것인지 전 국민들의 시선이 집중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