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인화(광양•곡성•구례) 국민의당 후보는 24일 오전 광양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등록을 마쳤다. 정인화후보는 후보등록을 마친 후 “행정전문가라는 오랜 경험과 중앙인맥 그리고 그동안의 역량을 총동원해 오로지 지역민을 위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남은 열정을 다 쏟아 붓겠다”고 총선출마의 각오를 밝혔다.
이어 “지금 지역에선 12년을 이어온 지역패권정치를 이번엔 반드시 바꿔야한다는 목소리가 파다하다”면서 “바꾸자는 민심을 받들어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광양•곡성•구례 시군민의 바람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한편, 광양 옥룡에서 태어난 정인화후보는 옥룡북초와 광양중, 광주공고를 거쳐 전남대 행정학과를 졸업 후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이후 광양부시장, 여수부시장, 장흥부군수, 전라남도 관광문화국장,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