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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국민의당 (곡성 구례 광양지역구) 후보 확정


 

정인화 국민의당 예비후보가 18일 부터 20일까지 실시한 국민의당 국회의원(곡성·구례 광양)지역구  후보 경선에서 남기호, 서동용 예비후보를 따돌리고 4.13 총선 국민의당 후보로 확정 지었다, 

정 예비후보는 광양시 부시장, 전남도 관광국장,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을  지낸 광양 출신 으로 앞으로 다가올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3선을 지낸 우윤근 현의원과 맞붙게 된다,

정인화 예비후보는 경선이 끝난 후 광양 구례 곡성 군민들에게  인사말을 통해,  먼저 저와 같이 이번 국민의당 후보 경선에 함께해 최선을 다한 서동용 남기호 두 후보에게 위로와 격려를 드린다고 전하고  앞으로 4.13 본선에서 승리하여  곡성 구례 광양 지역민들에게 초심을 잃지않고 섬김의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보궐선거에서 곡성은 우리 지역출신 새누리당 이정현의원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전국 유일의 새누리당 집권여당 후보를 배출해 냄으로써 어느 지역보다도 뛰어난 유권자 의식수준을 보여줌으로써 순천시민과 곡성군민들은 기대에 부푼 꿈을 꾸며 피폐한 지역경제 회생을 갈구했었다,

하지만 이번 지역구 획정으로 곡성사람들은 정치권이 찌자준 대로 따라다닐수 밖에 없는 신세로 ,다시금 생전에 보도 듣도 못한 후보들의 명암을 뒤적거리며,  과거 처럼 당이 곡성에 꼽아준 깃발들고 들어와 손들어주니 금배찌 단 정치인들에게 이골난 뒷끝을 다시 보게 되는건 아닌지  곡성군민들로써는 또다시 그때를 연상하지 않을 수 없다,

곡성·구례, 광양은  현역의원인 우윤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일찍 공천을 확정짖고  이승안 새누리당 예비후보와 오늘 예비후보로 확정지은 국민의당 정인화,   무소속 장대범 , 최유성 , 박형모 등 예비후보 등이 총선에 나선다,

한편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을 막론하고 이번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중에는 이 지역 곡성 출신 후보가 단 한사람도 없다, 따라서 곡성지역 유권자들이 지난 보궐선거에서처럼  과연 얼마만큼 관심을 가지고 투표에 참여 할것인지도 의문이지만 곡성에 평생 발도 들여놓지 않던 인물들이 곡성지역민과  곡성 발전을 위해 헌신 할것인지도 곡성군민 모두 두 눈 크게 뜨고 지켜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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