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광양•곡성•구례) 국민의당 예비후보가 곡성맞춤 지원정책을 약속하며 준비된 후보로서의 위치를 공고히했다.
정인화후보는 7일 곡성현안챙기기를 선보이며 이번 20대 총선에서 순천과 분리되어 광양•구례지역에 편입된 곡성민심을 보듬는 행보를 적극 알렸다.
정인화후보가 이날 밝힌 곡성맞춤 현안챙기기로는 ▲동화마을프로젝트 적극 지원 ▲효도택시 강화 및 지속 ▲곡성멜론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섬진강연어집중육성 등이다.
정인화후보는 “곡성현안에 대해 진작부터 관심을 갖고 준비해왔다”면서 “선거구변경으로 인해 한편으로는 소외감과 서운함을 느끼고 계실 곡성군민의 마음을 헤아려 절대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똑같이 섬기고 현안부터 적극적으로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인화후보의 지역맞춤정책과 시민이 만드는 선거가 시민들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지역의 민심이 정인화후보로 결집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정인화 후보의 시민이 만드는 공약에 의견을 주실 분들은 http://me2.do/xZubwfwR 에 접속해 서식에 맞게 기입하면 된다.
이날 밝힌 정인화후보의 곡성맞춤 현안돌보기의 취지와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머물고 싶은 곡성, 동화마을로 완성되다!
곡성의 신성장동력, 바로 관광입니다.
천혜의 환경을 갖춘 곡성, 이제 대한민국 관광성지로 거듭납니다.
세계동화마을부터 기차마을동화나라, 도깨비동화마을 조성, 장미축제 등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고 싶은 곡성, 머물고 싶은 곡성이 될 수 있게
관광인프라 확충에 정인화가 발 벗고 나서겠습니다.
무엇보다 동화마을프로젝트가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갖춰
주민소득과 직접 연계될 수 있게 꼼꼼히 살피고
적극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2. 효도택시는 쭈욱~!
대한민국 모든 시군이
곡성의 효도택시만큼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르신들께서 효도택시를 마음껏 이용하실 수 있도록
곡성군이 예산편성에 고민이 없게
국회차원에서 농어촌 효도택시법을 만들어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효도택시는 대한민국 당연법안 1호입니다.
3. 곡성멜론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곡성하면 멜론!
멜론하면 곡성!
곡성멜론이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가 되는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합니다.
농업인을 위한 지원정책부터
상품의 품질관리, 유통, 홍보, 브랜드가치 제고까지
세심히 챙기겠습니다.
곡성멜론! 나주배, 제주감귤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나아갑시다.
4. 섬진강연어사업 새로운 성장동력
섬진강연어를 우리 지역 대표 브랜드로 키워봅시다. 현재 방류중인 치어량을 대폭 늘리고 예산을 집중 투자해 섬진강연어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고급어종인 연어는 산업적 가치가 매우 높아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자 수입원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깨끗한 섬진강을 지키면서 우리 섬진강 사람들의 삶에도 도움을 주는 상생산업발굴에 더욱 매진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