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광양시는 지난 9일 복영옥 ㈜메사코사 대표가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봉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80만 원 상당의 떡국떡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봉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절기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관내 23개소 경로당에 떡국떡을 지원할 예정이다.
복영옥 대표는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따뜻한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떡국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영 봉강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복영옥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봉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