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실시

 

전남투데이 김완규 기자 |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은 지난 11월 12일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과‘청소년활동 지원 및 완도해양치유산업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완도군에서 각각 청소년활동과 해양치유산업에 매진해온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해양치유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상생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업무협약을 맺기로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수련원은 해양치유산업의 홍보와 해양치유시설과 연계한 행사, 워크숍, 교육, 회의 등에 시설 대관을 지원하고 공단은 수련활동 학생과 직원들의 해양치유프로그램 운영에 협조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활동과 해양치유산업을 연계할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매년 학교수련활동과‘행복드림’,‘두드림’,‘갯바람나들이’등 지역 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여 호평을 받아 온 수련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단과 연계를 통해 청소년활동 지원과 해양치유산업의 활성화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이춘복 원장은“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과 상생협력관계를 구축하여 도내 청소년 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해양치유산업이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겟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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