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올 4월 총선 이후 전국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전세가 상승, 집값의 격차 심화, 부동산 신뢰 하락 등 악재가 겹치고 최근에는 전세 사기에 대한 불안감까지 커지면서 반대로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대아파트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대표적인 단지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이다.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민간임대 아파트는 10년 간 임대한 후에는 사업승인 이후 책정된 최초 분양가로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는 동시에 시세차익까지 볼 수 있는 셈이다. 청약 절차가 필요 없고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유롭게 양도 및 양수가 가능하고 취득세 및 재산세 부담이 없어 투자자와 실거주자에게 모두 유리하다. ㈜무궁화신탁이 자금관리 신탁을 맡아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0월 25일 용인시에 지구단위계획 접수를 완료했으며 2024년 3월 기준 사업부지 80% 이상의 토지확보와 사업 추진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298-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은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11개 동과 부대 복리시설, 총 892세대(예정) 규모다. 49㎡타입, 59㎡타입, 84㎡타입 등의 평형대로 구성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 세대 발코니 확장을 추가비용 없이 제공한다.
입지여건 또한 우수하다. 위버하임은 용인시청을 중심으로 보건소, 세무서, 법원, 경찰서, 교육 지원청, 용인 미르스타디움, 청소년수련관, 이마트 등 풍부한 인프라가 갖춰진 행정타운에 들어선다. 또한 기흥과 에버랜드를 잇는 용인 경전철, 삼가역 역세권인 동시에 영동 및 경부고속도로, 제2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 네트워크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아파트 내부는 펜트리, 드레스룸, 중문 확장 등 다양한 수납공간(타입별 상이)을 구성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단지 내에는 인공폭포, 에버그린가든, 엣지플렌터, 헬스가든, 작은 도서관, 라운지가든, 선큰가든, 포레스트가든 등 자연 친화적인 편의시설 및 문화시설을 다채롭게 구성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들어서서 미래가치도 높다. 남사읍 국가산업단지에 삼성전자가 500조원을 투자하기로 했으며, 원삼면에는 SK하이닉스가 12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클러스트터를 조성하고 있다. 향후 용인시에는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플랫폼시티 등을 잇는 반도체벨트가 형성될 예정이다.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은 이러한 개발 사업의 최대 수혜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종사자들이 출퇴근하기 편리한 위치에 있어 직주근접성도 갖췄다.
위버하임 견본주택 및 홍보관은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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