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여수 르네상스 시전동 실천본부는 지난 29일 이순신도서관 일원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시전동 실천본부 위원, 지역주민, 주민센터 직원 등 45명이 참여하여 불법투기 된 생활쓰레기와 대형폐기물 20포대를 수거했다.
정창선 민간본부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여수 가꾸기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