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은 당초 2차 범국민대회가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이 불가피 할것으로 보았으나 범국민대회 관계자들과 야당대표들의 평화로운 시위 당부에, 경찰도 무리한 시위 해산에서 한발 물러서는 등아직까지는 큰 충돌없이 평화로운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시위농민과 민노총 지부도부는 쌀개방으로 쌀값파동이 불가피하게 되였고 노동자들의 해고는 곳 "죽음이다" 라는 절박함을 정부에 호소하고, "정부는 지난번 1차 범국민대회에서 시위에 참가한 70 고령의 농민에게 최루액이 섞인 물대포를 쏘아 사경을 헤매고 있는 백남기 농민을 비롯한 온 국민들에게 사과 해야 한다" 는 구호를 외치며 거리행진을 벌이고 있다,
이번 2차 범국민총궐기대회는 지금과 같이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무리한 해산을 위해 폭력적이지 않는 방법으로 평화적인 시위에 대해서는 지켜보고, 시위대의 폭력에는 엄격한 처벌이 따른다는 원칙이 지켜진다면 앞으로도 선진 한국의 시위문화 정착에 한걸음 다가 설수 있다는 희망을 양측 모두 보여 줬다고 본다,
말하고자 한 사람의 입을 일시적으로 막을수 있을지 모르나 말하지 못하는 깊은 속마음 까지
막을수는 없다, 변변한 연필 한자루 없었던 수백년전 역사의 기록도 그 시대의 양심적 사가들에 의해 빠짐없이 진실이 보존되여 후세에 의해 재 조명 되고 있는 현실에서 순 전라도말로 "의짓잔은소리의 괘변" 그만덜덜하시고 잘한일은 높이 평가하고 잘못한 과거는 국민들로부터 이해와 용서를 구하는 현명한 왕 으로 거듭나셨으면 지발적선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