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골목상권 미식 브랜딩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10일까지 식품접객업 영업자 30명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 광산구가 10일까지 ‘골목상권 미식 브랜딩 아카데미’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광산구에 사업장을 광산구에 사업장을 둔 식품접객업(요식업) 영업자 30명이다.

 

아카데미는 7월부터 9월까지 9주 과정으로 매주 1회 3시간씩 광산구 지역경제활력센터 2층(소촌로85번길 14-9)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요식업 경영철학, 식당 미래 전략 및 브랜딩, 상권분석과 온라인마케팅 전략, 선진지 견학 등 이론‧실습을 통합한 전문교육기관의 특화 과정으로 구성했다.

 

첫 교육은 17일 오후 2시 광주형 미식브랜드‧외식경영마인드를 주제로 열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방문(광산구청 3층 시민경제과), 온라인(전자우편), 온라인폼등의 방법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생 선정 결과는 12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산구 시민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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