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예비창업가 위한 이어가기 특강 운영

7월~9월 첫째 주 토요일, 청년 창업가 등 초청 창업 역량 강화 강의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청년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이어가기(릴레이) 창업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연은 7월~9월 첫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 총 3회에 걸쳐 광산구 청청플랫폼(첨단종합사회복지관, 첨단중앙로 160 4층)에서 진행된다.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선배 사업가들이 직접 겪은 사례, 창업 성공을 위한 비법, 비결 등을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7월 6일 첫 특강은 조병관 ‘여행에 미치다’ 대표가 강사로 나서 ‘창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와 과정,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8월 3일 2차에선 전경민 ‘달달한 온도’ 대표가 ‘창업, 실패와 도전의 한끗 차이’에 대해, 마지막 9월 7일 3차에선 이찬슬 ‘스픽스’ 대표의 ‘70억(원) 투자받은 초졸 자퇴생의 N(엔)번째 로컬 창업’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광산구는 수강자 중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론 특강과 연계한 창업 실무 중심형 1:1 전문 상담도 제공할 계획이다.

 

특강 신청은 웹자보의 큐아르(QR)코드에 접속한 뒤 참여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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