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전승일 서구의원(농성1·2동, 화정1·2동, 양동, 양3동)이 7일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의정봉사상은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이에 전 의원은 “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한 것 뿐인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더욱 겸손한 자세로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주민들의 대변자 역할을 수행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 의원은 2024 지방의정대상 2년 연속 수상에 이어 지난해 12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감사패,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 2023 최우수 기초의원상, 2023 지방자치 의정대상, 행정안전부 2023년 1분기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우수사례 선정, 2023 지방의정대상 우수상, 2022년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우수상, 전국 최초로 '광주광역시 서구 이동불편자 휠체어탑승설비 장착 자동차 공유 이용 조례'를 제정하여 13번의 잇따른 수상을 했으며, 지역민과 지역 장애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활발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