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농연과 미래 한국농업 발전방안 논의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3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 최흥식 회장 등 제 21대 신임 임원진과 최근 농업계의 현안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농업의 선진화 및 ESG 경영을 선도하는 공사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5월 30일에 김춘진 사장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 서울 뮤지엄김치간에서 개최된 ‘김치 수출성과 공유 현장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사장은 수출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김치의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기업과의 협업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김 사장은 5월 3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캄보디아 국회 테참로은 사메디(TEPCHAMROEUN SAMEDI) 자문관을 만나 K-푸드의 수출 현황과 유럽 및 미국시장 진출관련 노하우를 소개하고, 캄보디아 농업 발전을 위한 양국의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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