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일 광주광역시 서구의원, 마륵동 화재사고 현장 방문 및 피해 주민 격려

화재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힘쓸 것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은 13일 서구 마륵동 화훼단지 내 화재사고 현장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을 만나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현장에 사회도시위원회 임성화 의원, 윤정민 의원도 함께 방문하여 소방관들로부터 사고 경위 및 진압상황에 대한 현장보고를 받은 후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피해상황을 직접 물어보고, 주변 상황을 꼼꼼히 살펴보며, 화재사고 피해를 확인했다.

 

전 의원은 “보도자료에 의하면 12일 오후 11시41분쯤 발생한 화재로 비닐하우스 4개동(1,377㎡)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2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며, 이번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깊은 위로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전 의원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화재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승일 서구의원은 제8대, 제9대 사회도시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3년 8월에는 화재안전취약주책 피난안전시설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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