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신안소방서(서장 류도형)는 2024년 신안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안해양고등학교에서 실시된 이번 경연대회는 군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었고, ‘꽃보다 심장’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최우수 1개 팀(꽃보다 심장)은 이달 19일 장흥소방서에서 개최되는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신안군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류도형 신안소방서장은 “이번 대회가 의료 사각지대인 신안군에 최초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중요성과 군민의 심정지 환자 소생률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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