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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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고향사랑 지정기부로 ‘노후 생활폐기물 수거 차량’ 교체 추진

‘소음 줄이고 환경은 더 깨끗하게... 섬 주민 삶의 질 향상 기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군은 도서지역 주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2월 9일부터 노후 생활폐기물 수거 차량 교체 재원 마련을 위한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신안군 제3호) 모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신안군에서 운영 중인 생활폐기물 수거 차량은 내구연한이 경과했거나 임박한 상태로, 차량 노후화로 인한 소음과 진동 등으로 주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신안군은 노후 차량으로 인한 안전 문제와 환경 저해 요소를 해소하고, 생활폐기물 수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단계적인 차량 교체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재원 마련 방안으로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의 모금 목표액은 총 21억 5,500만 원이며, 모금 기간은 2026년 2월 9일부터 2028년 2월 8일까지이다. 모금된 기부금은 저상형 암롤 5톤 차량과 집게차 등 생활폐기물 수거 차량 16대와 암롤박스(30㎥) 12대를 구입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신안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지역 주민 복리 증진 ▲생활폐기물 수거 효율 제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등 실질적인 변화를

2026년 신안군 지도읍 이장협의회, 소통역량 강화를 위한 오리엔테이션 개최

행정과 주민 잇는 가교 역할 강화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군 지도읍 이장협의회(회장 홍은배)는 지난 2월 5일 증도 엘도라도리조트에서 지도읍 46개 마을 이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지도읍 이장협의회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이장의 역할과 협의회 운영 방향을 재확인하고, 마을 간 소통을 강화하며,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할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장의 역할 정립 ▲협의회 운영 방향 안내 ▲인권교육 ▲역량 강화 교육 ▲이장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스마트마을방송 활용 교육으로 신속·정확한 정보 전달 체계를 구축하는 방법을 익혔고, 생활법률·선거법 교육을 통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법률 상식 및 공정한 선거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으로 디지털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키웠다. 이장들은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핵심 가교로서 군·읍 시책 전달, 각종 사업 홍보, 재난 상황 대응, 주민 의견 수렴, 갈등 조정, 복지 사각지대 발굴, 공동체 활성화 등 다방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홍은배 회장은 “이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신안군, 설맞이 전복 직거래 행사로 어가 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신안-목포 MOU 후속 조치로 지역 경제와 전복 어가 지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군은 전복 가격 하락과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복 어가를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맞이 전복 직거래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3월 17일 신안군과 목포시가 체결한 상생 협력 MOU에 따른 후속 조치로, 두 지역 간 협력을 바탕으로 전복 소비 촉진과 어가 소득 안정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목표로 진행된다. 행사는 ‘신안-목포 공직자 수산물 사주기 운동’ 직거래 방식으로 공직자 대상 홍보를 통해 주문을 접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중간 유통단계를 줄이고 전복 가격 하락으로 인한 어가의 부담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설맞이 전복 직거래 행사는 전복 가격 하락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라며 “신안-목포 상생 협력 MOU 체결 이후 추진하는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 수산업과 어가 소득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복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신안 천사 몰’에서도 인터넷 구매가

신안군, 고향사랑기부자에 '섬으로 초대' 예우 확대

연간 10만 원 이상 기부자 대상 문화·축제·마음의 예우 확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을 응원해 준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 당해 연도 누적 기부액 10만 원 이상인 기부자를 대상으로 ▲군 운영 박물관·미술관 등 문화시설 무료입장 ▲신안군 주관 각종 행사·축제 초청 ▲연하장 또는 감사 편지 발송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안군은 “기부는 숫자가 아니라 마음”이라는 철학 아래, 형식적인 예우가 아닌 신안만의 방식으로 고마움을 전하고자 이번 정책을 마련했다. 특히 문화·여행과 연계된 예우를 통해 기부자들이 섬의 역사와 예술을 체험하고, 계절별 축제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신안의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했다. 개인은 물론 가족·연인 단위 방문객에게도 신안을 다시 찾게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신안군은 이번 예우를 통해 기부자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지역에는 재방문과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기부자에게 형식적인 ‘고맙습니다’가 아닌 작은 설렘을 주고 싶었다”라며 “이번 예우가 기부자에

신안군, 제15회 정원관리부서장 협력회의 개최

1섬 1정원의 체계적 관리와 2026년 꽃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전략 모색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군은 2월 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원 조성 및 관리 부서장과 14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정원관리부서장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1004섬 정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회의는 그간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정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정원 조성 주요 성과 공유 ▲2026년 사계절 꽃축제 세부 운영계획 ▲읍·면별 특색 있는 정원 테마 발굴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신안군이 올해 추진하는 26개의 사계절 꽃축제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전국 유일의 ‘사계절 꽃 피는 섬’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정착시키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정원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정원 문화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정원 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1섬 1정원 완성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모든 부서와 읍·면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협력해야 가능하다”라며, “혼자 가는 열 걸음보다 함께 가는 한 걸음의 가치를 바탕으로, 전 세

신안군정보화연구회, 청년 강사가 뜬다!

신안군 지도읍 이장단, 청년 강사와 함께하는 스마트폰 교육 성료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 5일 지도읍 이장단 워크숍 현장을 찾아 마을 행정 업무와 주민 소통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리더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안군농업기술센터가 새롭게 도입한 ‘매주 월요일 농업인 정보화 상시 교육’ 소식을 접한 지도읍 이장협의회장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센터의 유익한 교육을 이장단 워크숍 현장에서도 함께 공유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요청함에 따라, 지역 청년 강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맞춤형 집합교육 형태로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지도읍 청년 김연옥 회원(신안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은 이장들이 마을 행정 업무와 일상생활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음성 명령 검색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 활용 ▲농업 관련 유용 앱 설치 및 사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대형 화면을 활용한 시연과 실습을 병행해 어르신들의 이해도를 높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홍은배 지도읍 이장협의회장은 “우리 지역 청년 강사가 직접 찾아와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주니 더욱 친근하고 이해하기 쉬워 학습

신안군, 마을 안전지킴이 대상 ‘찾아가는 인권교육’ 실시

5일 지도읍 시작, 14개 읍·면 순차 확대…현장 상담·캠페인 동시 진행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군이 마을 현장의 인권침해를 사전에 막기 위해 ‘마을 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5일 지도읍을 시작으로 관내 14개 읍·면 전역으로 교육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각 마을의 이장, 부녀회, 주민자치위원 등 실질적인 마을 안전지킴이들이다. 교육 내용은 마을 생활 현장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 사례를 중심으로 한다. 특히 이장 등의 역할 수행 시 주의해야 할 인권·노동 관련 쟁점과 인권침해 의심 사례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강의는 문길주 전 전남노동권익센터장이 맡아 진행하며, 읍·면별 집합교육 형태로 이뤄진다. 아울러 신안군은 교육 현장에서 전라남도 인권센터, 전남노동권익센터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찾아가는 인권상담소’를 운영하고 인권침해 예방 캠페인을 병행한다. 현장에서 개별 비공개 상담을 실시한 뒤, 필요시 노동·인권·복지 분야 기관과 연계해 후속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마을 안전지킴이들이 인권침해를 조기에 발견·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상담을 연계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