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호정 기자 | 만호동행정복지센터와 하나노인복지관은 지난 20일과 27일 2024년 지역사회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관광지꾸미기'사업수행 협약을 체결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주요 협약 내용은 ▲취약 노인 발굴 및 복지자원 개발과 연계 ▲지역사회 돌봄 생태계 구축과 안전망 강화 등이다.
김준형 하나노인복지관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소외된 어르신들을 적극 발굴하고 더 나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며, 공익형'관광지꾸미기'사업의 효율적 수요처 배치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목포 관광 이미지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광미 만호동장은 “복지관에서 지역사회 어르신 복지향상에 힘써 주셔서 감사 드리고, 우리 동 관광지 청결과 이미지 향상을 위해 어르신들과 함께 잘 가꾸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