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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청, 기술유출 피해 방지 총력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청(청장 김진형)은 중소기업 기술유출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지원에 힘쓰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을 위해 ▲기술보호 전문가 상담·자문 ▲기술자료 임치제도 ▲기술지킴서비스 ▲기술유출방지시스템 ▲법무지원단 ▲영업비밀 도장 제작·배포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진형 광주전남청장은 “다수 중소기업들이 핵심기술을 지키려는 노력이 미흡한 상황으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도록 사전예방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부의 기술보호 지원제도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기술보호 통합상담 신고센터(02-368-8787), 지방중소벤처기업청(062-360-9158), 기술보호울타리(www.ultari.g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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