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김호정 기자 | 목포시 보건소는 오는 6일 단체헌혈을 실시한다.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단체 헌혈은 목포시청, 이마트 목포점 앞에서 진행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헌혈 참여자에게는 헌혈증과 1만 원 문화상품권, 적십자회 기념품을 지급하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여야 한다.
목포시 보건소는 헌혈 참여자를 늘리기 위하여 버스정보시스템(BIS), 전광판, 시 홈페이지 팝업존 게재, SNS 보도 등을 통한 홍보 활동 및 헌혈 참여 공무원 상시학습 4시간 인정 등 헌혈 수급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한편, 헌혈의집 목포센터는 지난 달 3일 원도심(헌혈의 집 유달센터)에서 28년만에 하당으로(백년대로 352 스타시티 4층) 이전했으며 전혈과 혈장 헌혈 외에도 혈소판 헌혈까지 참여 가능하다.
혈액수급 위기단계는 ▲관심(Blue) 보유혈액량 5일분 미만 ▲주의(Yellow) 3일분 미만 ▲경계(Orange) 2일분 미만 ▲심각(Red) 1일분 미만으로 대한적십자사의 2023년 10월 기준 광주・전남 혈액보유량은 평균 6.0일분이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관계자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적정 혈액보유량인 5.0일분을 상회하는 수치이지만 동절기 감속세가 지속될 경우 언제든 혈액부족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며 많은 분들의 헌혈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목포시 누적 헌혈 참여자 수는 18,026명으로, 작년 동월 대비 1천여 명 정도 부족한 실정으로 목포시 보건소는 전남 혈액원과 함께 적극적으로 단체헌혈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