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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개원 100일 의정활동 언론인간담회 가져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 

 목포시의회 (의장 김휴환) 는 1 5일 오늘 언론사간담회를 갖고 의회 개원 100일을 맞아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와 앞으로 11대 의회가 시민을 위한 의회로 시민의 지지를 받기 위해서 는, 의원 개개인의 전문성이 요구 된다고 하면서 워크샾이나 국내연수 등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목포시는 치매전담 요양시설 신축사업 공개모집을 두번씩이나 했지만 참여자가 없어 국비를 반납해야 할 처지에 놓여 있고 추진한 사업을 포기해야 하는 난관에 봉착해 있다며 다시한번  공개모집을 통해 사업자가 선정 되도록 힘써줄것을 목포시에 요청 했다,  

 

목포시가 추진중인 치매전담요양시설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업으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현 시점에서 치매환자는 불가피하며 그에 대비해 공공의료 서비스의 확충은 물론 공공의 이익이 되는 사업이고 60여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는 만큼 목포시가 앞장서 줄것을 당부 했다,

      

또한 목포시에서 추진중인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국토 교통부 공모 선정 사업임으로 목포시 는

관광활성화의 장기적인 계획과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정책 추진을 해야 할것이라고 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350억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인 만큼 도시재생 사업의 목적에 맞게 진행되고 있는 과정들도 철저히 관리 단속이 필요 하다며 한치의 소홀함이 없어야 할것이라는 집행부에 대한 요청도 있었다,  

 

앞으로 목포시의회는 원도시의 근대 문화유산을 가지고 목포의 균형잡힌 발전을 위해 옛것을 잘 보존하고 관광의 명소로 만들었던 국가들을 견학해 목포발전에 접목 시키겠다는 다짐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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