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전남 도의원,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 눈길

추석 한가위 맞아 노인 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전남 투데이 박종삼 기자]     김기태(순천1·더불어민주당) 전남도의원의 활발한 의정활동과 더불어 사회공헌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14일 순천시에 소재한 노인 복지시설 ‘종가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설에 입소한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김 의원은 이날 쌀과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심혈관 질환 등으로 거동이 불편해 시설에서 요양하는 어르신 한 분 한 분 손을 맞잡고, 쾌유를 기원했다.

이어 노인복지센터의 화재예방 등 안전대책과 시설물 등을 살피고,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정성으로 돌보는 센터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의원은 “이미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전남도의 경우 치매와 중풍 등의 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의 문제를 더 이상 개인에게만 책임지울 수 없다”면서 “전남도의회 차원에서 노인질환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김기태 도의원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지난 10여년간 꾸준하게 봉사참여와 함께 지역의 복지환경에도 관심을 많이 가져 복지관계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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