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겸손하고 낮추어라,
그러면 남이 나를 높게 볼 것이다 “
,인간의 처세술 중에 이것보다 더 소중하고 유익한 교훈이 어디 있겠는가,
어리석은 우리는 훤히 알고 있는 이것 마져도 실천하지 못하고 오만과 독선으로 품위를 잃어 가고 자신을 지키기는 커녕 자리를 보존 하는일 마져 포기해야 할 만큼 우려 스러운 말 과 행동으로 지탄을 받는 일들이 우리들 주변 가까이에서 흔히 볼 수 있었다
우리 언론도 마찬가지다
물질만능주위 현실에서 적당히 용비어천가를 불러줘야 대접 받는 지역 풍토와 제공한 자료에 의한 베껴쓰기 기사작성에 의존해야 지면이 채워지는 구태에서 하루 빨리 탈피 해야만 독자들로부터 사랑 받을 수 있는 신문으로 살아 남 을 수 있다.
지방과 수도권의 교통 환경이 하루 생활권으로 바뀌어 가고 스마트 TV 로 인터넷을 검색, 뉴스를 전송 하는건 물론 들고 다니는 스마트 뉴스 전달 체계로 급속하게 바뀌어가는 멑티 시대에 접어든 언론의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한가하게 손에 쥐어 준 정보에 의존하는 시대를 벋어 던져야 할 때 가 왔다. 사람이 눈으로 직접 보고 귀로 들어서 입으로 옮기는 소식만큼 빠른 전달기능은 없다 ,그 순간 순간을 그자리에서 옮겨 싫는 정보전달 메체가 바로 인터넷 신문이다.
신문의 생명은 정확하고 진실된 정보를 신속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게 신문의 사명이다 모든 건 어느 노 언론인께서 말씀 하셨다시피 “진정한 언론인은 소위 애국 이런게 아니고 오직 진실“ 이라 했다 . 오늘 나는 이 작은 고을의 홈페이지쯤 되는 [ 미디어곡성25 ] 라는 인터넷신문 싸이트를 열면서 적지만 크고, 진실이 담긴 탐사 보도와 바른소리를 내는 칼럼리스트를 영입하여 한마디로 딱뿌러진소리 칼칼한 쓴소리로 [미디어곡성25] 가 , 지역의 소리꾼으로 독자들에게 기억 될 수 있는 언론이 되도록 정성을 다 할 것입니다,
언제나 낮은 곳에 서서
있는 그대로, 그야말로 그대로 를 옮기고 싶습니다
기자의 사명은 오직 진실 이라 했읍니다. 남이 나를 알아 주기를 바라지도 않을뿐 더러
기자는 꼭 이렇게 글을 써야 한다는 고정관념 타파로 자유롭게 표현하고 순수한 일상에서 흔히 소통하는 이야기 들로 엮어 갈 것입니다 지적 보다는 보완요청을, 비판 보다는 문제점을 찾아 수정하는 쪽으로 방향을 우회 함으로써 < 미디어곡성25 > 싸이트를 읽는 독자들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는 건 물론 언제나 친숙하고 가까운 곳에서 독자들의 의견을 귀담아 들으며 훌륭한 기자의조건중 하나인 사람과 자기지역을 사랑하는것을 최 우선으로하는 기자사명을 잃지 않는 이웃의 알리미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3. 3 . 10
[미디어곡성25] 편집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