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하반기 정원관리사 양성 교육 열기 ‘후끈’

 

 

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전남 구례군은 ‘2023년 하반기 정원관리사 양성 교육 기초반’ 첫 수업을 7월 20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11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간씩 진행된다. 교육생은 총 23명이다.

 

군은 전문가를 초빙해 정원관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체계적인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19명이 수료생이 높은 만족도를 보여줬다.

 

김순호 군수는 “모집부터 교육까지 교육생들의 참여 열기가 매우 뜨겁다”며, “정원관리사 양성교육이 군민들의 정원 조성 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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