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 동기 11만 9천명과 비교할 때 65% 증가한 수치이며, 2006년 드라마촬영장이 개장한 이래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드라마촬영장을 방문했다.
특히 방문한 관광객들이 옛날 교복을 입고, 고고장에서 고고 댄스를 추며, 시골장터에 가서 달고나 체험을 즐기는 등 다양한 포즈로 각각의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 블로그에 소개하고 있어 드라마촬영장이 전국민들에게 가고 싶은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순천드라마촬영장은 2006년 SBS 드라마 ‘사랑과 야망’ 세트장으로 조성되었으며 주요 촬영 작품으로는 에덴의 동쪽, 제빵왕 김탁구, 자이언트, 빛과 그림자, 감격시대, 늑대소년, 강남1970, 허삼관 등 30여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