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민주화에 큰 기여를 했지만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되는 우리 역사의 가슴 아픈 비극입니다. 아직도 가족과 친지 친구를 잃은 슬픔과 고통을 잊지 못하는 유가족 여러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하지만 5.18 정신이 슬픔과 분노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상생과 통합의 정신으로 승화되어야 합니다.
새누리당은 광주 5.18 민주 정신을 소중히 생각하고 지역간 세대간 갈등과 반목을 해결하여 통합과 상생의 민주주의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출처] 김무성,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 참석 작성자 김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