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야생화 생활원예 교육 개강

야생화 원예 전문가 육성으로 생활 속 원예 활동 실천

 

 

 

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15일 압화체험교육관에서 교육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생화 생활원예 교육 개강식을 했다고 밝혔다.

 

2016년에 시작된 생활원예 교육은 올해로 8기 교육생을 맞이했다. 올해 교육은 6월 15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업은 배양토 및 병해충 방제, 종자·꺾꽂이(삽목)번식 이론 및 분화 실습, 계절별 야생화 관리, 다육식물을 활용한 가정 원예(홈가드닝), 정원관리 미니 분경 등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여 이뤄진다.

 

김순호 군수는 “많은 군민이 전문가와 함께 야생화를 심고 관리하는 생활 속 원예 활동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행복감을 충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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