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2023 야외공연창작지원사업 시민 모니터링단 모집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예술 현장

 

전남투데이 고서아 기자 |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은 ‘2023 야외공연창작지원사업 시민모니터링단’을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야외창작지원사업은 참신하고 수준 높은 지역 야외공연 작품을 발굴하고, 야외공연(거리예술)분야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2017년부터 진행된 사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시민모니터링단은 2023 야외공연창작지원사업에 선정(8개 단체)된 공연 현장을 방문하고, 광주광역시민의 대표 관람객 시선으로 평가를 수행한다. 활동기간은 5월부터 12월(예정)이다. 선발된 모니터링단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위촉장을 발급한다.

 

광주지역 문화예술과 행사에 관심이 있고, 글쓰기에 흥미가 있는 시민(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신청 접수는 이메일(hjkim@gjcf.or.kr)을 통해서 받는다.

 

자세한 안내와 신청 서류는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gjcf.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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