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재주 전 장흥군의회 의장, 인재육성장학금 500만 원 기탁

 

 

 

전남투데이 김희준 기자 | 마재주 전 장흥군의회 의장이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에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마재주 전 의장은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제4대 장흥군의회의원을 거쳐 2010년에 제6대 군의원으로 재선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제6대 하반기 장흥군의회의장을 지냈다.

 

마재주 전 의장은 “현재 학생수가 줄고 있어 군의 미래 지역 성장동력이 약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지역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생각하다가 인재육성장학금이 생각나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성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은 “지역의 문제에 대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인재육성장학회에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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