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구례경찰서 읍내파출소(소장 김상철)는 지난 21일 편의점 대상 범죄가 지속 증가 추세로 사회적 불안이 높아지고 있어, 범죄 예방진단 등 현장 점검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읍내파출소는 관내 편의점을 대상으로 ▴업소 내 CCTV 작동상태 확인 ▴112긴급출동버튼 작동상태 확인 등 점검 ▴상품권 등을 이용한 최근 발생한 전화금융사기 사례 및 예방 설명 등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김상철 읍내파출소장은 "정기적 편의점 범죄예방활동을 통해 생활 속 불안 및 취약요소를 한발 앞서 해소하여, 전화금융사기 등 범죄 기회차단에 더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