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 금천면에서 민선 8기 첫 주민과의 대화 출발

“시민에 의한 소통·참여 행정 실현… 소중한 의견 받들어 나주발전 이뤄갈 것” 내달 2일까지 총 16차례 진행

 

 

 

전남투데이 한태욱 기자 | 윤병태 전라남도 나주시장이 15일 금천면을 시작으로 민선 8기 첫 주민과의 대화 일정에 돌입했다.

 

윤 시장은 이날 오전 금천면 복지회관, 오후 영강동·영산동·이창동(영산포권역) 영강 어울림센터에서 주민과의 대화 첫 일정을 가졌다.

 

20곳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는 내달 2일까지 총 16차례(9일 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주민과의 대화는 시민에 의한 참여행정, 소통행정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각계각층 주민들께서 제안해주신 소중한 의견을 받들어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호남의 중심 나주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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