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경수) 좋은이웃들 사업에서 전국 대부분 폭염경보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흥군지역 독거노인, 장애인 등 복지소외계층에게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보양식품으로'여름나기 식품꾸러미'를 지원하였다.
우리 협의회 "좋은이웃들 사업"에서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한 대상자 중 식료품지원이 필요한 120가정을 선정하여 식품꾸러미에 삼계탕, 생수 등을 담아 좋은이웃들 봉사자의 도움으로 직접 전달하였다.
좋은이웃들 사업에서는 경제적인 어려움뿐만 아니라, 심리적.사회적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굴하고 자원을 연계함으로써 서로 돕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또한, 누구든지 ‘좋은이웃들’이 되어 소외된 우리 이웃의 지킴이가 되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