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2018.08.09.12일까지 녹동불꽃축제가 예정되어 있는데 누구를 위한 축제이나요
담당자님은 현재 위 불꽃장소를 한번이라도 방문하여 보았나요
8월3일부터 야시장을 차려놓고 불꽃축제라는 명목으로(불꽃축제기간도 아님) 노래 무대를 설치하고 노래자랑을 한답시고 음악을 크게 틀고 술과 안주를 만들어 파는데도 군청에서는 현장 한번 와 보지 않고 그냥 방치하고 있는 것인가요
고온으로 위한 식중독, 야간소음(24시까지 노래를 부르고 각설이 타령을 함), 교통불편 등 아무런 조치 사항도 없이 예정된 축제기간을 무시하고 이렇게 막 무가네로 방치할 수 있는 것인가요
녹동불꽃축제를 군청에서 후원하여 축제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군청은 아무런 책임없이 그냥 의미없는 축제에 군민의 세금을 아무런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 야시장을 열게 하고 있는 이런한 적페청산은 새로운 군수님의 공약 사항이 아니었나요
최소한으로 축제기간을 정하였으면 그 기간에 축제를 시작하여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이건 타 지역 야시장 업체를 불러 영업을 할 수 있게 하여주고 이익을 챙기려는 목적이 있는지 의심스럽네요
적정한 조치가 이루어 지지 않는 경우 새 군수님께 직접 물어보겠습니다
정말 지역 주짐을 위하여 피 같은 군민의 "세금을 특정 단체에 지원"하였는지 물어보겠습니다
그래도 조치되지 않으면 사진촬영 군청통보 및 언론에 호소해볼 생각입니다
이건게 지역 주민을 위한 축제인가요? 지역 주민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축제를 군청에서 지원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답변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