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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 미도A 재건축 조합과 간담회

이관수 의장 “재건축 사업에 강남구민들이 소외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은 31일 의회 5층 접견실에서 미도아파트 재건축 추진을 위한 조합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합원들은 향후 미도아파트가 재건축이 되면 서울시 랜드마크가 될 것임을 천명하면서 △ 미도아파트 지하 빗물저장소, 지하주차장 기부채납 할 경우 용적률 재조정 가능 여부 △ 35층 층고 제한의 유연적 완화 △ 신속한 인허가 처리 절차 등을 요구했다.

 

이에 이관수 의장은 조합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서울시 2030 도시기본계획에 강남구민들의 요구사항이 제대로 반영되어 재건축사업에 소외되는 구민이 발생되지 않도록 집행부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의회는 의회의 문턱을 낮추고 주민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열린의장실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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