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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전당대회 ,문재인 당대표 선출

 


새누리당 이완구 의원이 총리 지명을 받고 자격 공방이 날로 심화 되고 있고 그동안 이 의원의 도덕성과 각종 의혹들이 난무한 가운데 오늘 오후 1시부터 새정치연합 ,정부 야당을 대표 하는 당대표 경선이 있었다, 지난 18대 대선 주자 문재인 의원이 앞으로 강한 야당으로 거듭나겠다며 새누리당 조차도 불통으로 보고 있는 박 근혜 정부와 정면으로 투쟁에 앞장 서겠다는 굳은 각오로 경선에 임한 결과 문재인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 새 당 대표가 되였다,

국민의 순수한 여론 58%가 문재인을 선호 하는 투표 여서 예상을 뒤짚는 이변이 없다면 문 의원의 당대표 선출에는 크게 빛나가지 않았던 결과 이다, 그러나 박지원 의원의 대의원 지지도가 높을것 이라는 예상과도 같이 전체적으로는 큰 격차를 보이지는 않았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지금 까지 민낯으로는 차마 서로 얼굴 부딪치고 싶지 않을만큼 격한 언동과 흠집내기 를 후보자간 토론에서 시청자들 앞에 보여줌으로써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었다는 평가도 있었다, 이제는 누구든 결과에 승복하고 다음 대선때 까지 당을 하나로 묶는 강한 야당으로 거듭나 민주주의 회복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가장 시급한 당면 문제는 언론이 본연의 책임을 다 할수 있도록 칼바람을 피할 최 일선 기자들의 바람막이, 버팀목이 되여야 한다, 팩트가 위선에 가려지고 언론이 빛과 소금이기를 방해 하는 무리에 목에서 피가 넘어 올때까지 확성기를 돌려 야당도 정치인도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 국민들은 걱정한다 , 또 다시 개폼만 잡고 자리에만 연연해 모든것 다 잃고 남에 탓만 하고 앉아있는 그 꼴을 볼까봐 노심초사 한다, 아슬아슬 해 한다, 이 고비 잘 넘기지 못하면 한밤중에 통금 싸이렌이 울리고 길가다가 장발머리 가위질 당하는꼴 다시 오지 말라는 법 없다, 대통령 다음 이라는 총리 인준에 전국민이 주목하고 있던 오늘 이시간에도 때에 맞춰 언론보도를 통해 이완구 총리 지명후 청와대 인선이 있을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의원의 각종 의혹들이 날마다 고구마 줄기처럼 불거지고 있어도 그 줄기쯤은 아랑곳 하지 않는 모양새다. 짖어라 나는 나대로 간다" 이러다가는 국민들도 대폭발하지 않을까 염려된다. 전체적으로 나라가 잘되야 지방자치단체도 숨통이 트일터인테 깜깜한 한 밤중이니 잘 될 턱이 있을지 의문이다.
[미디어곡성25]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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