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이달 3일부터 16일까지 관내 83개소 1,913명을 대상으로 작목별 맞춤형 여름철 현장영농기술교육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특히 농정시책 홍보를 비롯해 올해 문제가 되었던 유자 동해 피해 최소화 관리방법, 농약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PLS) 등에 대한 심도있는 강의가 이뤄졌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 추진 후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여 앞으로 더 나은 수요자 교육을 추진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