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의 새로운 미래 군민 우선시대 개막을 알리는 요즘 탑스빌라 주민(아이)들은 집앞 빌라 신축공사 때문에
갖가지 위험에 노출되어 하루 하루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과연, 탑스빌라 주민에게도 군민 우선시대 올수는 있을까요
특정공사를 하게 되면 사전에 탑스빌 주민대표에게 알리고 소음측정 등을 하기로 했었는데 한동안 무슨 이유인지 공사를 하지 않다가 사전에 아무런 고지 없이 직장생활에 지쳐있는 토요일(7. 7)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허가시간 경과) 특정공사를 실시한 이유는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또한, 위법했을 경우 행정처분은 없는 지 묻고 싶네요
그리고, 진입도로가 협소하다는 민원에 대해서는 진입도로 6m라고 해서 지난 19여년간 살면서 6m도로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도로폭에 대해서는 군에서 5. 18 도로측량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말씀하셨는데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도 궁금합니다.
더워지는 여름 아이들은 창문도 열지 못하고 각종 공사장 소음과 먼지, 시도때도 없이 들락거리는 공사차량 위험에 노출된 탑스빌라 주민(아이)들에게도 군민 우선시대가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