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읍 탑스빌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너무 답답해 글을 올리니 관계자분들은 부디 한번더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이 덥고 습한 여름에 베란다 창문도 못열어 놓고 산다는게 말이되는지요,
한동안 조용하더니 지난 토요일 아침을 쇠망치소리로 시작하였습니다 기계진동소리에 창문도 못 열어놓고, 머리가 너무 아파 도저히 견딜수가 없어서 저는 일을 핑계삼아 밖으로 나가고, 집이 제일 공부가 잘된다는 아이를 억지로 독서실로 내몰았네요
그리고 늦은 오후집으로 들어오는 길 좁은 1차로 길은 공사장 레미콘차량과 대형덤프차가 점령하고 있고 ,
더 웅웅거리는 진동, 분진에 기가막히더군요,
이좁은 길을 공사장 출입구로 사용 가능하다는 게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지난번 답변중에 도로폭을 측정하신다고 했는데 고지를 안해주시나요측정하셨으면 당연히 알려주셔야 하는거 아닌지요? 공사시간은 어떻게 되는지요?
아침7시에시작한 공사가 5시가 넘도록 하더니 6시가 다되어가니끝이나더군요. 여기는 고용노동부 근로시간 준수 안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