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목포 큰그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상풍력 TF를 본격 가동하고, 지난 4일 첫 회의를 열어 해상풍력 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 수립과 실행과제 발굴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목포 큰그림 프로젝트'는 급변하는 정책·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중장기 핵심 전략과제를 발굴하는 민선 9기 시정 준비 체계다. 이번 해상풍력 TF에는 전남해상풍력, 한전KPS, 목포신항만, 전남개발공사, 써팩 등 해상풍력 관련 기업을 비롯해 목포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녹색에너지연구원, 전남테크노파크 등 산·학·연 관계기관이 참여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목포시 해상풍력 산업 추진 주요 성과 ▲해상풍력 산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중심으로 의견을 공유했다. 목포시는 TF 운영을 통해 해상풍력 기술인력 심화·실습 교육체계 구축, 유지·보수(O·M) 허브 조성, 지원부두 및 배후단지 구축 등 산업 생태계 기반 과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실현 가능성과 정책적 당위성을 반영해 전략과제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가 국가대표급 선수단 전지훈련 유치와 국가대표 선수 배출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지훈련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목포시는 1월 29일부터 2월 7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제2회 목포시 우수팀 초청 남·녀(중·고) 하키 스토브리그’를 개최해 전국 14개 팀, 선수단 2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계 전지훈련과 연습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어 2월 9일부터 28일까지는 여자 하키 국가대표 선수단 28명이 같은 장소에서 강화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1월 31일부터 2월 13일까지는 국가대표 수영(경영) 상비군 선수 75명이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전지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최근 발표된 하키 국가대표팀 명단에 목포시청 하키팀 소속 선수 5명이 이름을 올리며, 목포시는 전지훈련 유치를 넘어 국가대표 선수를 직접 배출하는 경쟁력 있는 체육 도시임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는 온화한 기후와 국제 규격의 체육시설, 우수한 숙박·편의시설 접근성은 물론, 시와 체육단체, 시설 운영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가 결합된 결과로 평가된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 하당보건지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문화형 치매 예방 프로그램인 ‘기억드림(dream)극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억드림극장’은 영화 관람을 매개로 치매 예방 체험과 상담을 함께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1회씩 총 38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 내 전용 공간에서 운영되며, 지역주민과 경로당 어르신, 재활보건사업 대상자 등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관용차량을 활용한 이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참여 편의를 높이고, 영화 상영 전·후에는 칠교놀이와 퍼즐 맞추기 등 인지 자극 활동과 맞춤형 치매 상담을 병행할 예정이다. 상영 작품은 관내 도서관과 연계해 DVD 자료를 활용하며, '카시오페아', '수상한 그녀', '리틀 포레스트',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등 세대 공감과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되는 국내 영화들로 구성됐다. 상영 후에는 영화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참여자 간 정서적 교류도 도모한다. 목포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전반의 치매 인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복지·보건 분야 부서 간 연계와 협력 강화를 위해 ‘목포돌봄 365’ 관련 부서 협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업회의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2026년 3월 27일 예정)과 정부 국정과제에 발맞춰, 목포시 통합돌봄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부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복지·보건 분야 국·과·팀장 등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돌봄 365’ 사업 개요와 추진 현황,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이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부서별 역할과 협조 사항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목포돌봄 365’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보건의료, 건강관리, 요양, 일상생활, 주거지원 등 5개 분야별 서비스명을 부착해 완성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관련 기관과 부서 간 유기적인 연계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목포시는 이번 협업회의를 계기로 부서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어르신과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은 3일, 노인일자리 역량활용사업 참여자 및 스쿨존안전도우미사업 조별 팀장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목포소방서 예방안전과와 협력해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응급처치 방법 ▲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요령 등 포함해 노인일자리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목포이랜노인복지관은 목포소방서와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오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직접 실습으로 심폐소생술을 하게 되어 긴장됐다”며 “실제로 응급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주저하지 않고 배운 대로 행동할 수 있도록 계속 공부하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은주 관장은 “노인일자리 참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는 안전”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 의식이 높아지고,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이 강화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목포이랜드노인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의회 조성오 의장은 3일,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최부홍 신임 총장과 함께 학생 전입 협력 방안 등 대학과 지역사회 간 상생, 지방소멸 대응 등과 관련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이날 면담에서 조 의장은 목포해양대학교 학생들이 장학금, 생활 지원 등 다양한 시 차원의 혜택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수가 주소지를 타 지역에 두고 있어, 실제 인구 증가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국립목포해양대학교는 지역거점대학으로 2천9백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지만, 대부분의 학생이 타 지역 출신이기 때문에 목포로 전입신고된 대학생은 전체 2%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학기 중에는 목포에서 생활하고 있음에도 행정상 인구로 반영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조 의장은 “학생 전입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과제”라며, “학생들이 목포에서 생활하며 시의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는 만큼, 주소지를 목포로 옮겨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조 의장은 최 총장에게 “대학과 학생, 지역사회가 함께 상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가 슬레이트에 함유된 석면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올해 총 1억 3천7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택 및 비주택 등 총 34동에 대한 슬레이트 철거와 지붕개량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목포시는 지난해까지 총 19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슬레이트 건축물 801동을 처리해 왔으며, 올해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하고, 타 사업 연계 대상자를 중심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건축물대장에 등재된 주택, 창고, 축사, 노인 및 어린이시설 등으로, 지붕이나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철거·운반·처리 비용이 지원된다. 다만, 건축물을 완전히 철거하는 경우에는 건축물대장이 없어도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일반 주택의 경우 최대 700만 원까지이며, 취약계층은 철거 비용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창고·축사 등 비주택 건축물은 면적 200㎡ 이하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또한 우선지원가구인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동당 최대 1,000만 원 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전남 서남권 지역에 잇따르고 있는 AI·에너지산업 관련 대형 호재를 목포 발전의 기회로 만들기 위한 전략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최근 해남 솔라시도 일원에서는 삼성SDS 국가 AI컴퓨팅센터를 비롯해 오픈AI-SK 합작 AI 데이터센터, 한전KDN 에너지 특화 AI 데이터센터 구축 논의가 이어지며, 전남 서남권이 국가 AI·에너지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대규모 인력 유입과 신산업 활성화가 예상되면서, 이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배후도시의 역할과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항만·철도·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과 주거·교육·의료·문화 인프라를 고루 갖추고, 지역 대학과 연계한 인력양성 여건을 보유한 목포의 전략적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목포시는 이에 대응해 ‘AI·에너지 배후거점 조성 TF’를 구성하고, 전남 서남권 거점이자 배후도시로서 수행해야 할 전략적 역할과 중장기 발전 방안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나가고 있다. 우선 시는 ▲주거·의료·문화 인프라 확충 등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인접 산업단지 근무 인력 유인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의회는 2일, ‘제2회 목포국제축구센터 전국 중·고교 우수팀 초청 하키 스토브리그’가 개최되고 있는 목포국제축구센터를 방문해 대회 관계자와 선수단을 격려했다. 목포시의회 의원들은 동계 비시즌 기간 동안 진행되는 스토브리그 대회의 전반적인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하키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1월 27일부터 2월 7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전국 남녀 하키 스토브리그는, 전국 중·고등학교와 대학, 실업팀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로서 선수들 간 교류와 전력 향상을 도모하는 동시에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겨울철 스포츠 전지훈련과 연계되어 목포를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 증가로 숙박·외식업 등 지역경제 전반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오 의장은 “전국 규모의 하키 스토브리그가 목포에서 개최되는 것은 우리 지역의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대회 운영 역량을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이 부상 없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심야시간대(21:00~24:00)에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공공심야약국 사업을 2026년에도 지속 추진하며,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목포시는 공공심야약국 2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마트 인근의 ‘비타민약국’(옥암동)은 2021년부터, 보건소 사거리 인근의 ‘로뎀온누리약국’(산정동)은 2023년부터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돼 심야시간대 의약품 제공과 전문적인 복약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공공심야약국 이용자는 총 33,830명으로, 하루 평균 92명의 시민이 심야시간에도 안정적인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심야약국은 병·의원 이용이 어려운 심야시간대에 응급 상황이나 갑작스러운 증상으로 의약품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지역 보건 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은 심야시간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공공의료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시민 수요를 적극 반영해 안정적인 운영과 홍보를 강화하고,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가 슬레이트에 함유된 석면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올해 총 1억 3천7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택 및 비주택 등 총 34동에 대한 슬레이트 철거와 지붕개량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동안 목포시는 지난해까지 총 19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슬레이트 건축물 801동을 처리해 왔으며, 올해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하고, 타 사업 연계 대상자를 중심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건축물대장에 등재된 주택, 창고, 축사, 노인 및 어린이시설 등으로, 지붕이나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철거·운반·처리 비용이 지원된다. 다만, 건축물을 완전히 철거하는 경우에는 건축물대장이 없어도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일반 주택의 경우 최대 700만 원까지이며, 취약계층은 철거 비용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창고·축사 등 비주택 건축물은 면적 200㎡ 이하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또한 우선지원가구인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동당 최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를 운영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2월 2일부터 14일까지 8개 국·소·단과 23개 동 행정복지센터별로 약 1,4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여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 촉진을 통해 전통시장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목포시는 해양수산부 주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와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중앙식료시장, 동부시장, 자유시장, 청호시장 등 4개 시장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전라권에서 가장 많은 시장이 선정된 사례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중앙식료시장, 동부시장, 자유시장, 청호시장에서 진행되며, 국내산 농축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3만 4천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이 환급되며, 행사 기간 중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