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메뉴 바로가기
  • 본문 바로가기

전남투데이

  • 기사제보
  • 문의하기
  • 회원가입
  • 로그인

2025.12.20(토)

  • 동두천 5.7℃구름조금
  • 강릉 13.9℃구름많음
  • 서울 7.0℃구름조금
  • 대전 9.5℃흐림
  • 대구 11.9℃구름많음
  • 울산 16.7℃구름많음
  • 광주 10.0℃흐림
  • 부산 16.2℃구름많음
  • 고창 9.2℃흐림
  • 제주 14.3℃구름많음
  • 강화 4.9℃구름많음
  • 보은 8.9℃흐림
  • 금산 10.7℃흐림
  • 강진군 11.0℃구름많음
  • 경주시 12.0℃구름많음
  • 거제 15.5℃구름많음
기상청 제공
배너
배너
  • 메뉴
  • 종합뉴스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예술
    • 스포츠/여가
  • 핫이슈
  • 광주광역시
    • 광주광역시
    • 동구
    • 서구
    • 남구
    • 북구
    • 광산구
  • 전라남도
    • 전라남도
    • 목포시
    • 여수시
    • 순천시
    • 광양시
    • 나주시
    • 강진군
    • 고흥군
    • 곡성군
    • 구례군
    • 담양군
    • 무안군
    • 보성군
    • 신안군
    • 영광군
    • 영암군
    • 완도군
    • 장성군
    • 장흥군
    • 진도군
    • 함평군
    • 화순군
    • 해남군
  • 제주도
  • 오피니언
    • 인터뷰
    • 초대석
    • 사설
    • 칼럼
    • 기자수첩
    • 독자마당
    • 기사제보
  • 기획특집
    • 축제
    • 관광
    • 선거
    • 업체탐방
  • 포토뉴스
  • 동영상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자료실
    • 공지사항
    • 문의하기
닫기
  • 종합뉴스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예술
    • 스포츠/여가
  • 핫이슈
  • 광주광역시
    • 광주광역시
    • 동구
    • 서구
    • 남구
    • 북구
    • 광산구
  • 전라남도
    • 전라남도
    • 목포시
    • 여수시
    • 순천시
    • 광양시
    • 나주시
    • 강진군
    • 고흥군
    • 곡성군
    • 구례군
    • 담양군
    • 무안군
    • 보성군
    • 신안군
    • 영광군
    • 영암군
    • 완도군
    • 장성군
    • 장흥군
    • 진도군
    • 함평군
    • 화순군
    • 해남군
  • 제주도
  • 오피니언
    • 인터뷰
    • 초대석
    • 사설
    • 칼럼
    • 기자수첩
    • 독자마당
    • 기사제보
  • 기획특집
    • 축제
    • 관광
    • 선거
    • 업체탐방
  • 포토뉴스
  • 동영상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자료실
    • 공지사항
    • 문의하기

정치

  • 홈
  • 종합뉴스
  • 정치

  • 정치 대통령 청사에 북 오물풍선… 尹부부 원색적 비난 삐라 담겨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북한이 24일 새벽 또다시 오물풍선을 살포한 가운데, 그 중 일부가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합동참모본부는 새벽 2시 이후 북한이 쓰레기 풍선으로 보이는 물체를 띄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살포는 19일 이후 5일 만으로, 올해 들어 30번째다. 북한은 최근 풍선에 GPS 장치를 장착해 낙하의 정확성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풍선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내용의 삐라(전단)가 포함됐다. 북한이 5월 첫 오물 풍선 살포에 나선 이후 이같은 내용의 삐라를 넣어 살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이 러시아로 대규모 병력을 파병한 사실을 국가정보원 등 우리 정보기관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확인해 알리고, 대통령실이 무기 지원을 시사하자 이에 반발한 북한이 대통령 겨냥 삐라까지 묶어 살포한 것으로 풀이된다.

    • 김용희 기자
    • 2024-10-24 09:33
  • 정치 한동훈 “11월 이재명 선고前 김여사 관련 국민 요구 해소해야”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다음 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1심 선고가 나오기 전에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국민들의 요구를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23일 오전 국회에서 확대당직자회의를 열고 "이 대표에 대한 재판 결과가 11월 15일부터 나온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 대표는 "그때도 지금처럼 김 여사 관련 이슈들이 모든 국민들이 모여 이야기하는 불만 1순위라면, 마치 오멜라스를 떠나듯이 민주당을 떠난 민심이 우리에게 오지 않는다"고 우려했다. 이어 한 대표는 "지금 변화하고 쇄신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우리는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국민들에 여러 번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한 대표는 특히 "특별감찰관 추천에 북한 인권재단 이사 추천이 전제조건이라는 것은 지금 상황에서는 국민 공감을 받기 어렵다. 우리는 민주당에 북한 인권재단 이사 추천을 강력히 요구하고 관철할 것이나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를 그 이후로 미루지는 않겠다"며 "대통령께도 (21일) 면담 과정에서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를 실질적으로 진행하겠다고 했다"고 강조했다. 특별감찰관은 대통령 친인척 등의 비위 행위를 감찰하는

    • 박동운 기자
    • 2024-10-23 16:30
  • 정치 민주당, ‘김건희 불기소’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고발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3일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한 서울중앙지검 지휘부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23일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 10분경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최재훈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2부장, 조상원 서울중앙지검 4차장을 공수처에 고발했다“며 ”김 여사 주가조작 의혹 관련 수사 직무유기 혐의“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검사들은 김 여사 주가 조작 관여 정황이 매우 구체적임에도 혐의 규명에 반드시 필요한 강제수사를 하지 않았고 결국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며 “이는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파헤쳐야 할 검찰 직무를 방임한 것으로 직무유기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상적 검찰이라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2심 판결문을 근거로) 즉시 철저한 수사에 나섰어야 한다”며 “그런데도 해당 검사들은 소환조사나 압수수색영장 청구 등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았고 오히려 김 여사에게 특혜성 황제조사를 베풀었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특히 검찰이 불기소 처분 관련 브리핑 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는데 기각됐다’고 거짓 브리핑 논란이

    • 정홍균 기자
    • 2024-10-23 16:22
  • 정치 이개호 의원 "보건의료 R&D 불모지 전남, 전체 보건의료 연구개발 예산 급증에도 정부 예산 사실상 전무"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전라남도가 정부 보건의료 R&D 분야 투자에서 철저하게 외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개호 의원이 보건복지부 산하 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보건의료분야 R&D 예산은 4,888억원에서 올해 8,048억으로 65% 증가했고 과제당 평균예산도 3.9억원에서 5.1억원으로 30% 증가해 관련 분야의 연구개발 투자가 급격히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역적으로 분석해 보면 수도권과 지방간의 편차가 극심했다. 23년 기준 전국 시도에 6,831억 원의 보건의료 R&D예산이 투입되었으나 이 중 69%인 4,741억 원이 396개 과제를 통해 서울에 집중되었고 올해도 9월까지 5,051억 원이 서울에만 집중된 상황이다. 반면에 전라남도의 경우 작년에 3개 과제 4.75억이 투자되었고 올해는 2개 과제에 단 3억 원이 집행된 상황이다. 비율로 따지면 0.0004%로 사실상 의미가 없는 수치이다. 각 지역 대학에 투입된 보건의료 R&D예산을 살펴보면 그 상황은 더 심각하다. 작년 전국 17개 지역 소재 대학에 투입된 보건의료 연구개발 과제가 355개, 예산은 2,084억이었으나 이중

    • 탁상훈 기자
    • 2024-10-23 11:30
  • 정치 尹 대통령, 인류의 자유와 번영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강력한 연대의 힘 필요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22일 오후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된 「제27회 IAVE 2024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에 참석해 전 세계 90여 개국 800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세계자원봉사대회는 세계자원봉사협의회(IAVE)가 주최하는 자원봉사 분야의 유일한 국제대회로, 1970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대회를 시작으로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대한민국은 2002년 서울대회 이후 22년 만에 유치에 성공했으며, 대한민국 대통령이 세계자원봉사대회에 참석한 것 역시 2002년 김대중 대통령 이후 22년 만이다. IAVE(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Volunteer Effort)는 전 세계 125개국에 개인 및 단체회원을 두고 글로벌 자원봉사 리더를 육성하는 대표적인 국제 비정부기구(NGO)로서, 세계자원봉사대회를 주최하고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에 자문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오늘 행사는 ‘인류의 힘, 자원봉사를 통해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전 세계에서 헌신과 사랑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서로 배우며

    • 정홍균 기자
    • 2024-10-23 08:30
  • 정치 尹 대통령, 부산 범어사 방문, "나라와 국민을 위해 좌고우면 않고 일하겠습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22일 오후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범어사를 방문했다. 범어사는 합천 해인사, 양산 통도사와 더불어 영남의 3대 사찰 중 하나로 불리며, 의상대사, 원효대사, 만해 한용운 등 많은 고승대덕(덕이 높은 스님)을 길러낸 한국의 명찰이다. 6·25 전쟁 당시 야전병원의 역할을 하며 호국에 앞장서, 2023년 통도사와 함께 국가 현충시설로 지정되기도 했다. 현직 대통령의 범어사 방문은 이승만 대통령 이후로 이번이 두 번째이다. 범어사에 도착한 대통령은 정오스님 등 사찰 관계자 및 신도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대통령은 정오스님의 안내를 받아 범어사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대웅전으로 이동했다. 대웅전에 입장한 대통령은 향로에 헌향하고 부처님께 삼배를 올렸다. 이후 정오스님에게 “20여 년 전 부산에 근무했고, 떠나서도 금정산을 등산하며 이곳을 여러 차례 방문했습니다”라며, “비 오는 날 부처님을 뵈니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정오스님이 “대통령님이 오신다고 해서 대웅전 입구 양쪽을 국화로 예쁘게 장식했다”고 말하자, 대통령은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이후 대통

    • 정홍균 기자
    • 2024-10-23 08:30
  • 정치 尹 대통령, 부산 초량시장 방문해 시민과 상인 응원하고 격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22일 오후 부산역 인근 전통시장인 초량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며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대통령의 부산 전통시장 방문은 이번이 다섯 번째이다. 부산 초량시장은 일제 강점기에 초량동 상인들이 모여 시장이 형성됐으며 1962년 초량전통시장으로 개설해 60여 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시장이다. 대통령이 시장에 도착하자 시민과 상인들은 “윤석열”을 연호하며 대통령을 크게 환영했다. 200여 미터가량 길게 늘어선 환영 행렬 인파는 대통령에게 “힘내십시오”, “화이팅”, “사랑합니다”라고 외쳤다. 대통령은 모여 있는 상인 및 시민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나눴다. 대통령은 김형승 상인회장의 안내에 따라 참모들과 함께 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부산 시민들을 격려했다. 이북 실향민 출신인 아버지에 이어 2대째 60여 년간 초량시장에서 쌀가게를 운영하는 상인 부부가 대통령에게 사인을 요청하자 “대를 잇는 전통의 초량쌀상회 파이팅입니다”라는 사인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대통령은 시장 내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부산시가

    • 정홍균 기자
    • 2024-10-23 08:30
  • 정치 대통령실 “러시아 파병 북한군 즉각적 철수 촉구”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정부는 22일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한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 및 참전과 관련, 북한군의 즉각 철수를 촉구하는 동시에 향후 러북 군사 협력의 강도에 상응하는 단계적 조치를 이행하겠다고 경고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신원식 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 회의를 개최해 북한의 러시아 파병 및 우크라이나전 참전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차장은 브리핑에서 "정부는 북한군의 즉각적 철수를 촉구하며, 현재와 같은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적 야합이 지속될 경우 좌시하지 않고 국제사회와 함께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북한의 전투병력 파병에 따른 러북 군사협력 진전 추이에 따라 단계적 대응조치를 실행해 나갈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러북 군사협력에 대한 강력하고 실효적인 조치가 이행되도록 동맹 및 우방국들과 긴밀히 공조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러북 군사 협력이 우리 안보에 중대한 위협을 가하는 상황으로 전개될 가능성에 대비해 발생 가능한 시나리오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이에 상응하는 조치들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김용희 기자
    • 2024-10-22 15:08
  • 정치 尹, 김건희 여사 '공개활동 중단' 요구에 “이미 많이 자제… 앞으로 보면 알 것”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한 회동' 이튿날인 22일 기자들과 만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면담에서 요구한 ▲김건희 여사 활동 자제 ▲대통령실 인적 쇄신 ▲김 여사의 의혹 규명 절차 적극 협조 등 이른바 '3대 요구'에 대한 윤 대통령 답변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김여사의 활동 중단 요구에 대해선 "이미 집사람이 많이 지쳐있고 힘들어한다, 의욕도 많이 잃었다"며 "이미 대외활동을 자제하고 있으니 꼭 필요한 활동이 아니면 대외활동을 많이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야권에서 '김건희 특검법'을 재차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선 "무모하고 위헌적인 특검법을 우리 당 의원들이 막아준 것을 참으로 고맙고 다행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8일 재발의한 김건희 특검법에 다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국민의힘 ‘이탈표’를 막기 어려울 수 있다는 한 대표의 우려에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희 라인’ 등 대통령실 인적 쇄신과 관련해 윤 대통령은 “(쇄신하라고 지목한 인사가) 구체적으로 무슨 행동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얘기해줘야 조치할 수 있지 않느냐”며 “(한 대표가) 소상히 적어서 비

    • 박동운 기자
    • 2024-10-22 14:56
  • 정치 한동훈, 돌연 오전 일정 취소… 尹‧韓 면담 여파 해석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오전 예정됐던 공개 일정을 취소했다. 이를 두고 전날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 결과가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박수영 의원실과 연금개혁청년행동이 주최하는 연금 개혁 관련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해당 일정을 취소했다고 국민의힘이 언론에 공지했다. 한 대표가 회동 전부터 얘기해 온 대통령실 인적쇄신, 영부인 김건희 여사 대외활동 중단, 김 여사 의혹 규명을 위한 절차적 협조 등 세 가지를 윤 대통령에게 요구했지만, 윤 대통령이 이에 대한 즉답을 내놓지 않았다. 이에 따라 한 대표가 향후 행보에 대해 숙고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한 대표는 이날 오후 인천 강화 방문 일정은 예정대로 소화한다. 한 대표는 10·16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된 것과 관련해 시민들을 만나 감사 인사를 할 예정이다.

    • 김용희 기자
    • 2024-10-22 09:53
  • 정치 윤 대통령, 한동훈과 81분간 면담··· 한 대표 요구 전부 거부한 듯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야외정원인 ‘파인그라스’에서 만났다. 지난 7월 30일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배석한 채 90분간 이뤄진 비공개 면담 이후 두 달 반 만이다. 전당대회 직후인 7월 24일과 9월 24일에 윤 대통령과 당 지도부 만찬에서도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마주했지만 여러 사람이 만난 자리라 독대는 이뤄지지 않아 현안을 내밀하게 논의한 것은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라는 평가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과 한 대표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내 파인그라스에서 오후 4시 54분부터 6시 15분까지 81분간 면담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핵심 의제를 두고 이견만 확인했다. 박정하 당대표 비서실장은 국회 브리핑에서 한 대표가 윤 대통령에게 세 갈래의 요구 사항을 전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우선 나빠지고 있는 민심과 여론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과감한 변화와 쇄신 필요성을 전했다. 두 번째로 앞서 밝힌 김 여사 관련 3가지 요구 사항(대통령실 인적쇄신, 대외활동 중단, 의혹 사항들에 대한 설명 및 해소) 수용과 특별감찰관 임명을 윤 대통령에게 직접 제안했다. 이와 함께 한 대표는 여·야·의·정 협의체의 조

    • 김용희 기자
    • 2024-10-22 09:47
  • 정치 전남·광주 공동주택 2곳 중 1곳은 스프링클러 안전 사각지대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과 광주 지역의 공동주택 절반 이상이 스프링클러 설비가 없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한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익산시 을)은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이러한 사실을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전남의 경우 1,516단지 중 917단지(60.4%), 광주는 1,162단지 중 460단지(39.6%)가 스프링클러 미설치된 상태다. 1990년 「소방시설법」 시행 후 16층 이상의 공동주택에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화되었으며, 2005년부터는 11층 이상 건축물에 전층 설치가 필수화됐다. 그러나 소급 적용의 부재로 인해 많은 공동주택이 안전에 취약한 상태다. 전남에서 미설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강진군으로 92%(90단지 중 83단지)가 미설치되어 있다. 이어 △보성군 89%(53단지 중 47단지) △장흥군 88%(69단지 중 61단지) △고흥군 87%(66단지 중 57단지) △장성군 85%(67단지 중 57단지) 등이 미설치율 80% 이상을 차지했다. 광주는 동구가 63%(99단지 중 62단지)로 가장 높았고, △북구 43%(369단지 중 160단지) △

    • 김길룡 기자
    • 2024-10-22 09:45
이전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다음

News Topic

더보기
  • 1

    신광주-신임실 345㎸ 송전선로 최적대역 후보지 결정 연기

  • 2

    K-김(GIM)의 본고장 완도, 햇김 채취 한창

  • 3

    전남도의회 김정희 교육위원장, 교육 본질 회복 위한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2026년 4조 4,410억 원 예산안 통과’

  • 4

    김민아 지청장, 영암 방문… 지역 기관장·법사랑위원과 청소년 보호 협력 강화

  • 5

    완도해경, ‘해상화학사고 대응능력 경진대회’ 서 전국 3위 성과

  • 6

    완도군의회, 2년 연속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기관표창 쾌거

  • 7

    전라남도의회 정철 도의원, “전남도교육청, 학교폭력 대응 ‘경고등’…예산 반토막에 법률지원 인력 0명”


  • 회사소개
  • 찾아오시는 길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박영호)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문의하기
로고

전남투데이 신문방송 | 등록번호 : 일반 일간신문, 광주, 가 00072 / 인터넷신문, 광주, 아 00397 | 등록일 : 2013-04-04 | 발행일자 : 2019-09-06 | 발행인: 조남재 | 편집인: 박영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영호 | 연락처 Tel: 062)522-0013 | 메일 jntoday@naver.com
주소 (우)61214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군분2로 54, 금호월드오피스텔 1105호

전남투데이 © www.jntoday.co.kr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powered by mediaOn

UPDATE: 2025년 12월 19일 19시 54분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