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 우리 아이들이 특권교육과 경쟁교육으로 내몰릴 것이라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명박 정권처럼 사회경제적으로 잘사는 계층의 자녀들이 다니는 자사고, 국제고, 외고가 다시 부활하고, 대학입시 정시 확대와 같이 공교육을 파탄냈던 정책들이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정권은 바뀌었지만 윤석열 정권의 특권교육, 경쟁교육에 맞서 우리 교육과 아이들의 삶을 지켜내고 싶습니다. 학교 현장에서 오직 아이들만 바라보며 살아온 현장교사 출신 유·초·중등 교육전문가인 제가 윤석열 정권의 특권교육과 경쟁교육에 맞설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36년 동안 학교 현장에서 과학교사로서 학생·학부모·교직원들과 함께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참교육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장,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 공동대표를 역임하며 우리 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전교조 광주지부장으로서 해직의 고통과 아픔 속에서도 부당한 교육정책에 맞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시도를 막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외에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행사위원장, 광주노동인권네트워크 공동대표, 광주광역시교육청 기후위기 비상행동 실천단장 등을 역임하며 민주·인권·평화의
저는 정치나 행정을 봉사의 영역으로 여기며 살아왔습니다. 공직생활 30년도 그랬고 여의도 생활 4년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이제 저를 키워준 광양을 위해 마지막 봉사를 하고자 6‧1 지방선거에 출마했습니다. 나의 행정 경험과, 국회의원 경험, 중앙과 지방에 포진된 촘촘한 인맥 그리고 노하우를 총동원하여 광양의 희망과 도약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더 좋은 광양,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광양, 행복지수가 가장 큰 광양을 만들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을 믿고 힘차게 뛸 것을 다짐합니다. 그리하여 기필코 승리하겠습니다. 요란하지 않게 그러나 견실하게 모든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저는 옥룡북초등학교, 광양중학교, 광주공업고등학교, 전남대학교 법과 대학 졸업 후 제26회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에서 국제관광학 석사를 받았습니다. 전남도청 총무과장, 장흥군 부군수, 광양시 부시장, 전남도청 정책기획관, 여수시 부시장, 전남도청 관광문화국장,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을 역임했고, 2008년에 국가사회발전유공 홍조근정훈장을 받았습니다. 2016년 4월 20대 광양·구례·곡성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국회에 진출했습니다. 4년 연속 국정감
지속 성장하는 미래의 광양을 위해 저 김재무는 두 번의 선거 실패를 뼈를 깎는 심정으로 깊이 반성하고 성찰하였습니다. 지난 8년을 오직 광양발전을 위해 공부하고 준비해 왔습니다. 우리에게 다가온 위기와 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시급한 과제해결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2년여 지속되어온 코로나 위기, 여기에 기후변화, 인구감소와 지역 불균형 발전으로 인한 지방 도시의 위기가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우리 광양의 과제도 여기에서 출발합니다. 이제, 광양의 시급한 과제를 해결하는데 김재무가 그 길을 열겠습니다. 1960년생(62세), 광양 태인동 출신으로 20여 년의 오직 한길 정치(민주당)와 지역 사회활동과 30여 년의 사업 경영자로 강력한 추진력과 실천력, 화합의 리더십을 갖춘 인물로 3선의 도의원을 지내면서 상임위원장, 부의장, 의장(9대 후반기)을 엮임하였고, 두 번의 광양시장 출마, 2020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지원단장, 현재 민선 초대 전라남도체육회장 재임 중으로 그동안 풍부한 행정 경험으로 역량과 도덕성을 검증받은 인물입니다. 광양시민 이라면 누구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 있게 창업에 도전하고 성공을 주도하며, 또 다른 광양시민을 조건
전대미문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지역경제가 무너지고 도시가 침체되는 등 갑작스럽게 우리 삶의 많은 것들이 변했습니다. 빈부격차, 저출산고령화, 지역소멸, 노잼도시 등 사회적 위기를 직감했는데요, 그때 마침 제가 광주광역시 정무특별보좌관을 마치고, 막 대변인으로 임명되는 시기였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을 누구보다 현장에서 실감나게 목격했습니다. 그래서‘이런 위기의 시대에, 우리의 미래를 앞으로 그리고 제대로 이끌 준비된 리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광주 서석초·금남중·살레시오고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한국투자증권회사에 입사하여 금융인으로 길을 걸으며, 사회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CMB 경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하는 등 성공을 맛보기도 하였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을 너무 좋아해, 노사모 광주전남 사무국장을 하면서 참여정치의 중요성을 깨달아 현실 정치에 도전하였지만, 2006년 시의원 선거와 2012년 총선에서 낙선하는 쓰라린 실패도 맛보았습니다. 야인생활을 하며 청년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그러다 2017년 문재인 대통령 후보 선대위 비상경제대책단 상황부실장을 지낸 후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대외협력관, 이용섭 광주
지난 4년 임기동안 총력을 다해 여수시정을 이끌어 왔다. 그 결과 여순사건특별법 제정,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 여수~남해 해저터널 예비타당성 통과와 같은 굵직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제 이러한 대형과제를 잘 마무리하고 여수의 새로운 먹거리 마련, 인구위기 극복, 지속가능 관광, 탄소중립 실현 등 여수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새로운 시장이 오게 되면 시정 파악에 시간이 걸리고, 경험 부족으로 인해 행정력 낭비될 수 있으며, 진행 중인 사업들이 축소·중단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중단없는 여수발전으로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40년 가까운 중앙과 전남도에서의 행정 경험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 4년간의 시정 경험으로 구석구석 시의 문제와 해결책을 잘 알고 있고, 임기동안 2조 원이 넘는 국비예산 확보 등으로 능력을 증명한 제가 적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정치·행정 철학은 청렴, 약속이행, 시민중심 이 세가지입니다. 첫째, 청렴입니다. 청렴은 정치와 행정의 기본 덕목입니다. 나는 취임 초 꼴찌(4등급)였던 여수시의 국가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를 시 단위 최고등급인 2등급으로 끌어올렸고, 전라남도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최고
지난 민선 7기는 위기와 극복의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19와 2020년 섬진강 수해라는 막대한 국가재난을 우리 구례군민들은 겪었습니다. 섬진강 수해 당시 피해지역 중 가장 큰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전 군민이 하나로 힘을 모아 한 달 만에 응급복구를 마치고, 최근에는 수해 배상까지 이끌어 내는데 성공 했습니다. 저는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이 위기를 완전히 극복하고 끝맺음하고 싶습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수해예방사업비인 2천2백억 원을 중앙부처로부터 확보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머물다 가는 남도 제일 관광도시 구례’ 실현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인 구례읍·섬진강·화엄사·지리산온천 4대 권역별 사업으로 3천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저는 4대 권역별 사업과 수해예방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높으며, 위기 극복의 시기에는 누구보다도 검증되고 준비된 사람이 군정을 이끌어야 된다는 신념으로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저 김순호는 구례군에서 태어나 구례에서 고등학교까지 졸업하고, 구례에서 29년의 공직생활과 4년의 민선 7기 구례군수를 지낸 토박이 군수이자 검증된 대표 일꾼입니다. 특히 구례군수 재임 시절에는 다양한 소통 제도 구축과 위기극복을 인정받
국가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 23년의 공직생활 동안 2009년에는 직원들이 뽑은 ‘가장 닮고 싶은 상사’에 선정되어 일 능력에 리더쉽까지 인정받았습니다. 제주도 근무 시절 인구감소 위기 대응 전략 추진을 통해 당시 2025년까지의 제주 인구 100만 달성(상주 80만, 유동 20만) 계획을 추진한 결과 ‘22년 현재 상주인구 70여만명 도달로 당 초 목표 달성이 가능해 보였고 다양한 관광산업의 인프라 구축과 “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도 이끌어 냈습니다. 이로 인해 중국 관광객들이 밀려들었고, 제주가 글로벌 관광지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제주도를 ‘탄소 없는 섬’ 프로젝트를 만들어 강력하게 추진도 하였습니다. 퇴임 후 곧바로 고흥으로 돌아와 기획재정부 경력과 우리 고흥군과 여건이 비슷한 제주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 고향 고흥을 발전시켜 보고자 군수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고흥은 대한민국에서 인구 절벽 1위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아래로 꺾인 인구 그래프를 위로 솟구치게 하는 게 제 꿈이자, 고흥군수가 되고 싶은 이유입니다.“ “고흥 하면 쉬고 싶은 곳, 먹거리 좋은 곳, 머물다 가는 곳이라는 공식을 만들고 양질의 인프라를 통해 남해
곡성에서 낳고 자라 곡성청년회의소 회장(전) 전남지구청년회의소회장(전) 곡성로타리클럽회장(2017~2018년),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6지역대표(현) 곡성군 재향군인회 이사(현) 등 그 누구보다 자랑스러운 곡성인으로 젊은 시절부터 지역사회 활동과 제8대, 10대 전라남도의원, 제6대 곡성군의원 등을 역임하며 제 고장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며 살아 왔습니다. 4년전 군민 여러분께서 주신 엄한 가르침은 앞으로 이 조상래가 쓰러지지 않기 위한 가르침이라 생각하며 지난 4년 반성하고 또 공부하며 많은 배움의 시간을 가져왔습니다. 제가 다시 출마를 결심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우리 곡성군을 위해 존경하는 곡성군민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을 확실하게 알고 있고 헌신 할 준비가 돼있기 때문입니다. ‘농민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항상 저의 마음에 새겨둔 글입니다. 곡성은 70%이상이 농업관련 업종에 종사 하시며 이에 맞는 정책을 위해 농업관련 예산을 1000억으로 늘릴 것입니다. 농,축산, 산림, 양봉, 임업, 관상수 등 농업도 이제 최첨단 스마트화 되어가고 있으며 거기에 맞는 농업 정책을 추진 할 것입니다. 곡성군 인구 27,581명 중 65세이상이 10,222명(
저 임영수는 전남 보성군 보성읍 출신으로 제3·4·5·6대 보성군의회 의원 4선, 제10·11대 전남도의회 의원 2선, 보성군의회 의장 전후반기 2회, 전 제11대 전남도의회 전반기 안전건설소방위원장, 현 민주당 전남도당 자문단장 등으로 지방정치 경력 24년차를 맞고 있습니다. 저는 내 고향 보성 발전을 위해 남은 모든 인생을 봉사와 섬김, 나눔의 사명으로 채우고자 합니다. 서로에게 진심인 보성, 서로에게 정성인 보성, 서로의 꿈이 되는 보성,이 될 수 있는 진심정치로 마음을 듣고, 아픔을 보살피겠습니다. 인성을 뛰어 넘는 정치인은 없습니다. 인성을 바탕으로 인격과 인품이 만들어 내는 정치가 희망을 만듭니다. 저는 오직 우리 군민들만을 바라보며 군민들의 힘을 믿고 우리지역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나아가겠습니다. 저는 먼저 도 농간 격차 해소와 인구 유입방안으로 농촌기본소득단계별 지급하겠습니다. 농촌기본소득은 '농촌지역'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직업이 농민인 경우에만 지급하는 '농민기본소득'과 다릅니다. 첫째 신산업분야(AI와 ICT)를 기반한 농수축임어업으로 보성의 미래성장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농·축·수산업육성 원스톱 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
영광군민을 사랑하는 이동권입니다. 지방자치가 시작된지 27년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변해야 합니다. 영광의 기분좋은 변화 이동권이 앞장서겠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특정인 및 특정세력에 결탁하는 일은 않겠습니다. 저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고 주민과 소통하는 생활 정치를 하겠습니다. 저는 3선 도의원하는 12년 동안 대마 깃재터널공사 380억, 화물차 차고지 조성 80억원 등 319건 총 2,918억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지금도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의회의 6개 상임위의 행정 경험과 농림축산식품부 산하기관인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사업관리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영광농업의 미래설계를 준비하였습니다. 이 같은 소중한 경험과 능력을 이제는 영광 군민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정말 일하고 싶습니다. 이동권이 할수 있습니다. 도와 주십시오. 영광군의 가장 큰 현안 문제는 쓰레기 열병합발전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업이 과연 영광군과 영광군민들을 위한 사업인지, 아니면 사업자를 위한 사업인지 지금까지 진행되는 과정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후대에 짐이 되지 않게 군민과 함께 저지 하겠습니다. 저는 영광군청 직원들이 적극행정을 할 수 있도록 일하는 분위기
군민 여러분의 성원을 바탕으로 ‘분명하고 확실하게’ 나아가겠습니다. 지난 14년, 대장정의 시간이기도 했지만 저에게는 우리 영광 100년 미래를 위해 단 한순간도 고민하지 않은 시간이 없었고 언제나 쉴 틈 없이 새로움을 찾아서 엮어내고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백제 불교의 최초 도래지부터 진리와 도덕을 신앙으로 여기는 민족의 종교 원불교가 이곳에서 탄생하였고, 기독교와 천주교 순교지로서의 우리의 자긍심을 지켜온 영광의 역사를 오롯이 지켜가며 자치를 넘어 분권의 시대, 행정과 주민의 일체화, 책임 있는 주민참여 지방자치 실현, 영광의 새로운 시대를 여러분 모두와 함께 열어가기 위해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분명하고 확실하게’ 오직 우리 군민들만을 바라보며 군민들의 힘을 믿고 우리지역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나아가겠습니다. 영광을 더 크게, 더 빠르게, 더 부드럽게 '영광 UP-상생경제플랜‘으로 우리 지역 발전 잠재성장률을 키워내고 포스트 코로나 ‘경제회복의 길’을 열어갈 것입니다 저에게 주어진 단 1분의 시간도 허투루 보내지 않고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불철주야 뛰겠습니다. 영광군 예산 1조원 시대를 여는 ‘군수다운 군수’, ‘영광경제중심’의
무안의 위기가 심각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게 망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농어촌은 인구소멸을 호소하고, 소득기반마저 흔들리고 있습니다. 신도심은 신도심대로 열악한 학습여건과 불편한 정주여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최근 언론사의 주민만족도 조사에서 광주전남 가운데 무안이 최하위에 머문 사실은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 무안은 이런 위기에 주저앉느냐, 위기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가느냐의 길목에 있습니다. 저는 20년의 봉사와 4년의 의정활동을 통해 무안 구석구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젊고 부지런한 김대현만이 무안을 바꿀 수 있습니다. 1975년 무안읍에서 2남1녀의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무안초등학교를 다니다 광주로 유학, 석산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3년의 군생활을 마쳤습니다. 고향에 돌아와 건축설계업을 시작함과 동시에 봉사활동에 뛰어들었습니다. 청년회장에서부터 야구협회장·재향군인회장·합창단장으로 활동하며 정치근육을 키웠습니다. 2018년 무안군의회 의원에 당선된 이후 2021년 제 8대 후반기 의장을 맡으면서 더불어민주당 제 20대 대통령선대위 조직본부 조직혁신단 총괄단장, 이재명 선대위 명랑소통위원회 전남공동본부장으로 활동했습니다. 의정기간 동안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