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박진영)은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품질 개선과 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한 ‘학부모 모니터링단(에듀메이트)’ 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학부모 모니터링단(에듀메이트)은 자녀와 함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교육 경험을 공유하는 참여자다. 자원관은 이를 통해 교육 품질을 개선하고 교육 사례를 홍보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특히 올해 모니터링단 운영은 단순 만족도 조사 중심에서 벗어나 참여 과정에서 발견되는 교육의 강점·사례·학습 반응 등 현장 콘텐츠 수집 기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자원관은 이를 기반으로 교육 개선과 홍보를 동시에 추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총 12명이다. 선발된 학부모는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자원관에서 개설되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활동하게 된다. 참여자에게는 활동에 따른 소정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모집 안내와 지원서는 자원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이 안심하고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난 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설 명절 대비 성수 식품 조리·판매업소 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기간 선물용 및 제수용 식품 소비가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떡류, 한과류, 선물 세트,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업체와 제수용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 등 총 2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위생법 및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여부,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여부, ▲사용 원료 및 완제품의 보존·유통 기준 적절성, ▲식품·조리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중대한 위반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일부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행정지도와 시정 조치를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설을 맞이해 군민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체에 대한 위생 관리를 강화해 명절 전 식품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예방할 계획”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3일 지역사회의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보성군 보건소에 마련된 헌혈 버스에서 진행됐으며, 보성 차꽃 봉사회와 한마음 봉사회 등 지역 봉사단체가 현장 홍보와 참여 독려 활동에 나서며 캠페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김철우 보성군수가 직접 헌혈에 참여해 생명 나눔 실천의 의미를 더했으며, 군 공무원과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총 56명이 헌혈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매년 수많은 생명이 헌혈을 통해 도움을 받고 있으나, 혈액은 언제나 부족한 실정.”이라며 “생명을 살리는 나눔에 함께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헌혈에 동참한 김철우 보성군수는 “사랑의 생명 나눔인 헌혈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라며 “헌혈에 적극 동참해 주신 군민과 봉사단체,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과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과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2030 보성 미래교육 비전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철우 보성군수, 전라남도교육청 김대중 교육감, 문금주 국회의원(전남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보성군의회 김경열 의장, 보성교육지원청 김호범 교육장을 비롯해 500여 명의 학생·학부모·교직원 및 지역 교육 관계자가 함께했다.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보성 미래교육 비전 발표, 2030 비전 영상 시청, 교육자치협력지구 협약, 미래 교육 비전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민족 대표 33인을 모티브로 구성된 관내 초중고 대표 학생 33명이 제작한 ‘보성군에 바란다’ 영상, 예당고·보성고 학생 사회, 학생 대표의 선언문 낭독 등 학생들의 참여가 공감을 얻으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비전 발표에서는 ‘지역과 세계를 잇는 글로컬 미래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깊은 얼’ 3보향 가치로 빚는 정의로운 시민, △자기 주도적 삶으로 실천하는 시민 ‘성장하는 삶’, △‘희망 보성’ 교육의 변화로 꽃피우는 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나광국 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2)은 2026년 지난 1월 25일 열린 광주·전남 통합특별법 제정을 위한 제3차 간담회에서 행정통합 명칭을 ‘광주·전남특별시’로 하고, 주청사를 전라남도 무안에 두기로 합의한 데 대해 “광주와 전남이 상생하는 통합 구조로 가는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나 의원은 “주청사 문제는 단순한 공간 배치를 넘어 예산과 정책 결정, 국가균형발전의 방향을 좌우하는 핵심 사안”이라며 “이번 합의는 통합의 핵심인 권한과 기능의 합리적 분산 원칙을 공식화한 매우 의미 있는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동안 기자회견과 공식 발언을 통해 통합은 흡수가 아니라 역할 분담과 균형의 구조로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며 “이번 결정이 향후 특별법 논의 과정에서도 명확한 제도적 기준으로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또 “이번 합의를 계기로 광주와 전남이 각자의 강점을 살려 협력하는 행정체계가 구축되고, 이재명 정부의 지방분권 정책을 대표하는 성공 사례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나 의원은 “2026년 7월 1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이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내수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전 부서의 역량을 결집한 지역경제활성화 총력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군은 26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보고회를 갖고, 민생경제의 회복과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등의 활력을 더할 수 있는 경기 부양 방안을 분야별로 조속히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시책보고회에서는 각 실과소·읍면별 발굴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일자리창출 ▲농수축산물 판로 확대▲ 취약계층 복지 지원 ▲범군민 소비촉진 전개 등 5개 영역에서 총 60개의 핵심사업을 확정하고 48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서민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담 완화·경감·면제·지원책 등을 다양하게 논의했다. 군은 경제활성화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우선 공직자들이 앞장서 분위기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로컬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라는 목표로 범군민 캠페인을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과 함께 함으로써 지역상가 이용하기, 전통시장 장보기, 사회적경제기업 구매 활성화, 누리관계망(SNS) 홍보하기 등 체감형 경제활동을 펼쳐 나갈 예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 학산면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박철완)가 23일 총회를 열고, 올해 학산면민의날 행사를 9/4일 학산누리플랫폼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위원회칙에 따라 해마다 4월말 경에 낭주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하던 행사를 올해 6월 준공 예정인 면민복합문화공간 겸 체육관인 학산누리플랫폼에서 개최하기로 한 것. 그간 낭주중에서 개최했던 행사가 학생들의 학습권을 방해한다는 지역사회의 민원이 꾸준히 있었다. 올해 6/3일에는 지방선거도 있어서, 이를 마치고 여유 있는 시간에 면민 축제를 개최하자는 의견 등이 반영돼 날짜가 조정됐다. 박철완 학산면문체위원장은 “면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에서 더 성대한 행사로 면민과 향우가 어울리게 면민의날을 준비하겠다. 면민과 향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결산, 올해 예산 승인도 이뤄졌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교통취약계층의 야간 이동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전동스쿠터, 전동휠체어, 4륜 오토바이 이용자를 대상으로 뒷바퀴 조명등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13일 ㈜에스라이팅이 장흥군에 뒷바퀴 조명등 교통안전 물품 60개를 기탁하면서 마련됐다. 조명등 장착은 23일 장평면과 관산읍 일원에서 교통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해 진행됐다. 뒷바퀴 조명등은 LED 기반 고휘도 장치로, 야간이나 흐린 날씨에도 차량의 윤곽과 움직임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이를 통해 후방 차량 운전자가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시각적 경고 효과로 추돌 사고 등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조명등 설치는 ㈜에스라이팅에서 직접 기술진을 동원해 장비를 장착했으며, 해당 조명등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안전 확인 부품으로 인증된 제품이다. 또한 장착과 동시에 자동차 검사나 단속에 문제가 없도록 인증 등록 절차까지 대행 처리해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에스라이팅 관계자는 “교통안전은 누구나 누려야 할 권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기조 속에 추진 중인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광주·전남 행정통합 대응 TF’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TF의 핵심 목적은 ▲분야별 현안과 연계된 전략 과제 발굴 ▲제도 개선 및 재정 지원 특례 과제 발굴 등을 통해 통합 논의 과정에서 장흥군의 실질적 수혜 기반을 확보하는 데 있다. TF는 부군수를 단장으로 ▲기획총괄 ▲문화관광 ▲기후에너지·경제 ▲보건·복지 ▲안전건설 ▲농수산 등 6개 분과로 구성된다. 각 분과는 통합 논의 쟁점 분석과 함께 장흥군 맞춤형 과제를 발굴한다. 장흥군은 TF 운영을 통해 통합 논의 진행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군의 요구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관계기관 협의와 건의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통합 이후에도 장흥군이 안정적으로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제도·재정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구체적 실행 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행정통합은 지자체의 생존과 미래가 걸린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지역의 이익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군 차원의 대응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여성 농어업인의 문화·여가 활동을 돕기 위해 ‘2026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월 27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문화적 여건이 부족한 여성 농어업인에게 문화·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복지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지원 대상 연령이 기존 75세 이하에서 80세 이하로 확대돼 더 많은 여성농어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고흥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20세 이상 80세 이하(1946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출생)의 여성농어업인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연 20만 원의 바우처 포인트를 본인 명의의 농협채움카드로 지급한다. 농협채움카드가 없는 경우에는 농협군지부 또는 지역농협을 방문해 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며, 지급된 바우처 포인트는 의료, 유흥, 사행성 업종 등을 제외한 식당, 미용실, 서점, 영화관 등 대부분의 업종에서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사업자 등록자 및 전업적 직업을 보유한 자, 농업인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공공분야 직접일자리 확대를 통해 취업취약계층의 취업 지원과 고용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관광자원 활용과 마을 가꾸기 등 2개 분야로 운영되며, 총 42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은 읍·면 소재지 등 관할구역 내 관광지 조성 및 화단 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사업은 3월 초부터 6월 말까지 운영되며, 참여 신청은 오는 2월 5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인구행정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다른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중복 참여자, 사업자 등록자, 공무원의 배우자나 자녀 등은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근무조건은 연령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64세 이하 근로자는 1일 최대 6시간, 65세 이상 근로자는 1일 최대 4시간 근무한다. 임금은 시간당 10,320원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군민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관광·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13억 원을 투입해 슬레이트 건축물 285동을 대상으로 지붕 철거 및 개량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석면 함유 슬레이트 지붕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 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쑥섬·연홍도·우도 등 주요 관광도서와 시가지 도로변 건축물을 중점적으로 정비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관광객 방문이 잦은 지역과 시가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노후 슬레이트 지붕을 집중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가 포함된 주택 및 비주택 건축물이며, 슬레이트 철거·처리 비용과 지붕개량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1월 26일부터 2월 20일까지이며, 희망자는 해당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주요 관광도서와 시가지 도로변을 중점적으로 정비해 주민 건강 보호는 물론, 고흥을 찾는 관광객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