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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군 보성군, 청년이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보성을 만든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청년이 머물고 싶은 지역, 일하고 싶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청년 맞춤형 정책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군은 올해 231억 원 규모, 60여 개의 청년정책 사업을 편성해 주거·자립·교육·돌봄·문화·참여 등 청년의 전 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 주거 안정과 자립 기반 다져 보성군은 청년의 가장 큰 부담인 주거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있다.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업 청년에게 매월 최대 20만 원을 1년간 지원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또한,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으로 청년이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면 군이 동일 금액을 매칭해 3년 뒤 최대 720만 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며, ‘청년 근속장려금’을 통해 4년간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해 근속과 자립을 유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청년 만원주택 조성, 전세보증금 이자 지원, 신혼부부 이사비용 및 주택 대출 이자 지원 등 실질적 생활비 절감 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출발할 수 있는 경제적 안전망을 촘촘히 다지고

    • 조평훈 기자
    • 2025-10-21 12:30
  • 경제 전남도, 1조 2천억 규모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총력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전라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최근 발표한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부지 유치 공모를 위해 21일 ‘인공태양 연구시설 전남 유치 대응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선 김영록 전남도지사 주재로 관련 기관장과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주도 대형 국책사업인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사업 대응 전략을 논의하고, 강력한 유치 의지를 다졌다. 전남도는 이번 공모사업 유치를 위해 지난 2021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으로, 관·산·학·연 협력 포럼과 7개 사 업무협약 등 단계별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2024년 들어 인공태양연구시설 유치 전담 TF팀과 전남도-한전-켄텍-나주시 실무 TF팀 구성,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자문단 발족, 국내 최고 핵융합·플라즈마 전문가들과의 연속 자문회의, 각종 에너지포럼과 기업간담회 개최 등 실질적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했다. 인공태양 후보지인 전남 나주시는 연구·산업 생태계를 모두 갖춘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최적지로 손꼽힌다. 에너지밸리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교육·문화·의료 인프라가 잘 조성된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췄다.

    • 손영욱 기자
    • 2025-10-21 12:30
  • 사회 전라남도 김영록 지사, “전라좌수영성 역사적 정통성 확보 속도”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1일 전라좌수영성의 역사가치 복원 종합계획과 목포항 종합발전계획 신속 수립,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광양·순천에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조성 등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 정책회의를 열어 도정 현안을 보고받고 핵심 사업에 대한 신속하고 강력한 추진을 주문했다. 유물 발굴이 추진되는 전라좌수영성과 관련, “여러 유물이 발굴되면서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로서 연전연승을 거뒀던 역사적 정통성이 전라좌수영에 있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어 복원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며 “체계적 성곽 복원과 역사적 정통성 확보를 위한 전라좌수영성 역사성 복원 종합계획 수립 추진을 서둘러달라”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또 “목포항을 서남권 핵신산업 지원 거점항만으로 육성하고, 지역균형발전 중심항만으로 도약토록 하기 위해 목포항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신속히 추진하고, 해수부에 제도개선사항을 강력히 촉구하라”고 지시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구축’ 유치 공모에 대해선 “전남도가 입안해 추진한데다, 태양광·해상풍력, 한국전력과

    • 손영욱 기자
    • 2025-10-21 12:30
  • 광양시 광양시, 대한민국 국민 명품연극 ‘동치미'공연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오는 11월 14일 저녁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대한민국 국민 명품연극 『동치미』를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09년 대학로 초연 당시 “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연극”, “아트테라피의 정수, 연극예술의 힘”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작품으로, 이후 17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다. 연극은 오랜 세월 가정을 위해 헌신해온 아내 정이분과 무뚝뚝하지만 가족에 대한 책임감과 사랑으로 살아온 남편 김만복의 이야기를 그린다. 퇴직 후에도 집안의 중심으로 살아가던 남편은 병을 숨기며 버텨온 아내가 끝내 쓰러지자 깊은 죄책감과 후회에 잠긴다. 그제야 서로에게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마주하며, 두 사람은 삶과 죽음을 넘어선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애(愛) 쓰셨어요. 당신 덕에 여적지 우리 가족이 살았습니다. 고마워요. 고맙습니다.” “먼저 가 있어! 알잖아? 당신이 없으면 나는…, 나는 자신이 없어. 곧 따라갈게!” 이처럼 『동치미』는 평범한 부부의 일생을 통해 인생의 애환

    • 조평훈 기자
    • 2025-10-21 12:30
  • 광양시 광양시,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운영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불 예방·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광양시 관내 가을철 산불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연평균 1.7건이 발생해 1.3ha의 피해가 있었으며,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58.8%)와 기타(41.2%)로, 대부분이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해 산불진화장비 등 사전 점검을 모두 마쳤으며, 향후 시 산림소득과를 비롯한 11개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입산자 실화와 불법 소각을 차단하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1명과 산불감시원 57명 등 산불 예방 및 진화 인력을 투입하고, 무단 입산, 산림 인접지 내 농산 폐기물‧쓰레기 소각 행위 등 주요 원인에 대한 맞춤형 계도·단속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강성 산림소득과장은 “2025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 조평훈 기자
    • 2025-10-21 12:30
  • 광양시 광양시, 2025년 하반기 농업기계 현장실무 교육생 모집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11월 19일부터 11월 21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되는 '농업기계 현장실무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계의 올바른 사용법을 익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신규 농업인과 농업기계에 관심 있는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취기와 기계톱 정비 교육은 11월 1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농업기계 기초교육(트랙터·관리기·굴착기 등)은 11월 20~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농업기계 기초교육 과정에서는 기계 사용 시 주의 사항을 다루는 이론 교육과 함께 고위험 기종 운전 실습을 병행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해당 교육일 2일 전까지 전화 또는 임대사업장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25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하진옥 도시농업팀장은 “농업기계 사용법을 정확히 알고 운전해야 예기치 못한 위험에도 적절히 대처할 수 있다”며 “농업기계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

    • 조평훈 기자
    • 2025-10-21 12:30
  • 광양시 광양시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 발령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최근 독감 환자 수 증가로 질병관리청이 10월 17일 0시부로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어린이·임산부·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의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40주차(9.28.~10.4.) 기준 298개 표본 의료기관의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12.1명(1.2%)으로, 이번 절기 유행 기준치인 9.1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는 지난 6월 13일 2024~2025절기 주의보 해제 이후 약 4개월 만에 재발령된 것으로, 지난해보다 약 2개월 이른 시점에 발령됐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독감을 일으키는 병원체로, 주로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감염된다. 주요 증상은 38도 이상의 발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 쇠약감, 식욕부진 등 전신 증상과 인후통·기침·가래 등 코로나19와 유사한 호흡기 증상이다. 박양숙 보건행정과장은 “동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9월 22일부터 실시 중인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

    • 조평훈 기자
    • 2025-10-21 12:30
  • 광양시 광양시, 2025년 민방위 보충 2차 교육 실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10월부터 상반기 기본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2025년 민방위 보충 2차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충 교육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장비 운용, 응급처치, 재난대비, 화생방 대응 등 유사시 실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으로 구성됐으며, 민방위 대원의 복무 연차별로 구분해 진행된다. ▲ 1~2년 차 대원은 4시간 집합교육, ▲ 3~4년 차 대원은 2시간 사이버교육, ▲ 5년 차 이상 대원은 1시간 사이버교육을 각각 이수해야 한다. 사이버교육(3년차 이상)은 10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PC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스마트민방위교육’ 홈페이지에서 수강할 수 있다. 교육 종료 후 최종평가에서 70점 이상을 취득하면 이수가 완료된다. 집합교육 대상자는 11월 14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되는 2차 보충교육에 참석하면 된다. 단, 14일 오전과 17일 전일은 휴관일로 교육이 진행되지 않는다. 민방위 교육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이수할 수 있으며, 지정된 일시에 참석이 어

    • 조평훈 기자
    • 2025-10-21 12:30
  • 광양시 광양시, 2025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10월 20일 시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민·관·군·경 등 주요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합방위는 적의 침투나 도발, 또는 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 방위 요소를 통합, 지휘체계를 일원화해 국가를 방위하는 것으로, 통합방위협의회는 평시까지 포함한 포괄적 안보 개념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이날 회의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실시되는 ‘2025년 화랑훈련’과 관련해, 국지도발 등 지역 위기상황에 대비한 각 기관의 유기적인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위기관리 연습에 따른 대응 절차를 숙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랑훈련 추진계획 △군 작전상황 △유관기관 전달사항 등이 보고·공유됐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중국의 대만 공격 가능성 등으로 최근 안보 상황이 급변하는 등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 화랑훈련은 실전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각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며 “통합방위협의회를 중심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안보태세 확립

    • 조평훈 기자
    • 2025-10-21 12:30
  • 광양시 광양시,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공유재산 임대료 인하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를 한시적으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일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 개정과 「소상공인 등에 대한 공유재산 사용 부담 완화 고시」가 시행됨에 따라, 시는 9월 25일 제5회 광양시 공유재산심의회를 거쳐 임대 요율을 1%로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임대료 감액 및 환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임대료 인하는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기간 중 공유재산을 임차해 경영업종에 직접 사용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임대료를 최대 80%까지 감면한다. 공유재산 임대료 인하를 희망하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은 오는 11월 28일까지 대부계약 및 사용허가를 체결한 재산 관리부서로 신청서,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공유재산 임대료 인하 조치가 경기침체 속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회복을 뒷받침하는 실질적인 지원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조평훈 기자
    • 2025-10-21 12:30
  • 광양시 광양시, (가칭) 광양 수소체험 커뮤니티센터 명칭 공모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미래 친환경에너지인 수소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와 체험 기회 확대를 목표로 건립을 추진 중인 (가칭)광양 수소체험 커뮤니티센터의 공식 명칭을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고 밝혔다. (가칭)광양 수소체험 커뮤니티센터는 중마로 410(광양커뮤니티센터 구 수영장 부지)에 1층 1,080㎡ 규모로 건립 중이며, ▲수소이야기 ▲그린수소를 찾아라 ▲미래 수소사회 ▲기업체험부스 ▲수소자전거체험 등 수소경제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될 계획이다. 준공 목표 시점은 2026년 2월이다. 이번 공모는 수소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광양의 비전을 상징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창의적 명칭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에는 광양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 1작품만 응모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동일 명칭이 접수된 경우에는 먼저 제출된 응모작이 우선권을 가지며, 접수된 제안 중 총 3개 작품이 추진부서 검토와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심사항목은 ▲상징성 ▲창의성

    • 조평훈 기자
    • 2025-10-21 12:30
  • 광양시 광양시, 남해‧하동군과 전통어업 세계화 공동 대응 박차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가 남해군, 하동군과 전통어업의 공동 활용과 세계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인정한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등재를 계기로 지난 10월 20일 남해군과 하동군을 차례로 방문해 실무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 지자체는 회의에서 ▲공동 홍보 전략 수립 ▲실무협의체 구성 ▲후속 사업 추진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전통어업의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은 2002년 유엔식량농업기구가 제정한 제도로, 자연환경에 적응하며 오랜 세월 형성된 전통 농·어업 방식과 지식, 문화, 경관,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을 미래 세대에 보전하고 계승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지역 주민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이어온 전통 농어업 시스템은 ‘살아 있는 유산’으로 인정받고 있다. '광양‧하동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은 2023년 7월 국내 어업 분야 최초로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됐으며, '남해 지족해협 죽방렴어업'은 올해 7월 등재되어 오는

    • 조평훈 기자
    • 2025-10-21 12:30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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