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공공․민간․학교 수영장 간 상생방안 마련에 나선다. 제주도는 26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도내 수영장 운영 실태 분석 및 효율적 운영관리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용역은 도내 생활체육 수영 인구 대비 공공수영장 부족 문제와 도심지-읍면지역 간 시설 확충 불균형 해소, 잦은 휴장과 수강 경쟁 심화 등 민원 해소와 체계적 운영 방안 모색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제주도와 타 시도 운영사례 비교분석을 통해 공공-민간-학교 수영장의 역할분담과 효율적 운영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제주도와 타 시도 운영사례 비교분석을 바탕으로 ▲공공수영장 수료제 모델 ▲민간수영장을 고려한 공공수영장 적정 사용료 가격모델 ▲학교수영장 민간 개방 모델 ▲시설관리공단 적용 모델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제주도교육청, 용역진, 민간·공공수영장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참여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앞서 제주도는 도의회, 도교육청, 행정시 관련 부서장과 수영장 관계자 및 전문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도는 로컬 콘텐츠와 브랜드, 지역 기반 창업이 어우러진 ‘로컬크리에이터 경제모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주도는 25일 오전 8시 도청 한라홀에서 ‘2025년 제1차 경제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제주 전역에 로컬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확산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과 실행 계획을 논의했다. 경제정책 전략회의는 도정의 핵심 경제정책 의제를 공유하고 중장기 발전 전략을 마련하는 협의체로, 이날 도지사와 관련 실국장, 창조경제혁신센터, 도시재생센터, 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비롯해 세화리 지역에서 활동 중인 로컬 크리에이터들도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최도인 메타기획컨설팅 본부장은 ‘크리에이터 경제생태계: 사례와 모색’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지역 콘텐츠와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크리에이터 경제의 가능성과 제주도의 새로운 지역경제 모델로 발전 방향에 대해 제시했다. 최 본부장은 특히 △크리에이터를 통한 경제규모 확대 △콘텐츠 생태계 구축 △크리에이터타운 전략 △이주민과 도민을 위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도시 조성 △7년간의 로드맵 설정 등을 핵심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도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해온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25일 오전 10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언제나 국민곁에 하나되는 의용소방대’를 주제로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 창설일인 3월 11일과 소방을 상징하는 ‘119’를 조합한 3월 19일에 기념해 제정됐다. 제주도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이상봉 도의회 의장, 도의원, 의용소방대원과 고문협의회, 소방공무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최봉철 의용소방대연합회 남성회장의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주제영상 시청, 축하공연, 기념사, 축사, 유공자 표창, 기부금 전달, 의용소방대 비전 선포, 의용소방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주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이웃돕기 수호천사 기부금 5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며 의용소방대의 날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참석자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사회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2025년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참여 단체를 4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양성평등기금 사업은 사회 구성원들이 성평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성평등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양성평등운동 지원사업’과 양성평등주간(9.1~7) 동안 진행될 ‘세대공감 양성평등 확산사업’ 두 분야다. 양성평등운동 지원사업은 ▲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의 사회 활동 참여 확대 ▲기타 양성평등 실현 기여 사업 등 3개 분야로 구성된다. 세대공감 양성평등 확산사업은 양성평등주간 동안 다양하고 창의적인 인식확산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제주도에 소재한 법인 또는 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기관별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총사업비 1억 3,500만원은 심사결과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참여 희망하는 단체는 지방보조금 관리포털인 보탬e시스템을 통해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전국적인 산불 발생과 연일 건조한 날씨에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행정시와 함께 24일 오후 ‘봄철 산불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도 안전건강실을 컨트롤타워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파로 초동 대응에 나서며, 부족한 재난관리자원 지원과 긴급재난문자 송출을 통해 도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소방안전본부는 한식·청명(4.3~7), 부처님오신날(5.2~7) 기간 동안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문화재와 전통사찰 등에 대한 화재진압훈련을 진행하고, 산불진압장비 100% 가동 준비 상태로 유지하며 산불진화 헬기와 험지펌프차 등의 출동태세를 확립했다. 산림부서는 산불조심기간(1.25~5.15) 동안 신속한 산불대응을 위해 산불감시원(109명), 진화대(112명)를 배치했다. 또한 무인감시카메라(27대)와 진화차량(34대)을 전진 배치해 대응하고 있다. 특히 제주지역에 산불재난국가위기 경보가 ‘경계’단계로 발령(3.22.)됨에 따라 산불위험지역 순찰 및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한라산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주민참여예산 공모규모를 일반회계 예산의 1% 수준으로 확대하고, 2026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4월 30일까지 집중 공모한다. 제주도는 도민과 약속한 주민참여예산 1% 반영을 위해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주민참여예산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규모는 전년 대비 55억원이 증액된 375억 원으로, 전년도 일반회계에서 국비(지특 포함)를 제외한 예산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올해는 기존 주민참여예산에 ‘관광객참여예산’이 시범적으로 도입된다. 워케이션, 한달살기 등으로 관광객과 임시 거주자 등 생활인구가 지역사회의 새로운 구성원으로 인식됨에 따라, 생활인구 유입과 함께 관광객의 시각에서 필요한 도내 공영관광지 개선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이 제도가 시범 도입됐다. 관광객 누구나 관광사업을 제안할 수 있으며, 관광지 개선사업이나 프로그램 운영 등 도내 공영관광지에 대한 다양한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도내 38개 공영관광지에서 사업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으며, 공모 참여 방법과 사업 선정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의 아름다운 봄 풍경이 동남아 인플루언서의 시선으로 새롭게 조명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쿠알라룸푸르 관광홍보사무소와 제주관광공사가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말레이시아 유력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봄에 만나는 제주 웰니스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는 ‘제주의 봄’이라는 감성적인 테마에 동남아 주요국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지와 ‘웰니스 치유여행’이라는 최신 트렌드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제주관광의 새로운 이미지를 동남아 관광객들에게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팸투어에는 말레이시아 중의사이자 여행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치히(Chee Hee)를 비롯해 루카스 츄(Lucas Chew, 운동·여행), 리휘(Le Huey, 패션·여행), 나오미 셍(Naomi Seng, 뷰티·미식), 엘빈 려(Elvin Loew, 영상작가) 등이 참가한다. 이들은 각자의 전문 영역에서 제주의 봄을 자신만의 언어와 시선으로 재해석해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글로벌 잠재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제주향수 만들기, 요가·명상, 천연염색 등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이 고능력 번식암소 확보와 우량 송아지 공급 환경 조성을 위해 나섰다. 제주 축산생명연구원은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 지역축협과 3개 기관 간 협업시스템을 구축하고 소 생체난자 흡입기술을 활용한'수정란 생산·공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생체난자 흡입술(OPU․Ovum Pick-Up)은 초음파 기계 장치를 이용해 살아 있는 소의 난자를 채취하는 기술이다. 여러 개의 난자를 동시에 채취할 수 있어 단기간에 우수한 수정란을 반복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량의 수정란을 생산해 도내 농가에 공급하면 일반 인공수정 보다 빠른 속도로 한·흑우 집단의 유전능력을 높일 수 있다. 이를 통해 고능력 암소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유전적으로 우수한 송아지 생산이 가능해진다. 이번 사업에는 총 1억 원이 투입되며, 4월부터 올해 말까지 도내 한우․흑우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4월 중 유전체 유전능력 분석이 완료된 암소를 대상으로 공란우를 선발한 후 생체난자흡입술(OPU)을 실시해 수정란 생산할 예정이다. 6월부터는 동결 수정란을 지역축협을 통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차고지증명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19일 공포하고 전면 시행에 들어가면서, 제도 개선에 따른 도민 반응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행정시(읍면동 포함)와 정기적인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해 제도개선 초기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도민 불편사항에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모니터링 결과는 향후 주차정책 개선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특히, 제도개선 내용을 도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카드뉴스,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SNS) 홍보, 버스정보시스템(BIS) 송출, 업무편람 개정, 행정시․읍면동 현장 설명회 등을 통한 홍보도 강화하고 있다. 이번 개정으로 경형자동차, 1톤 이하 화물차를 포함한 소형자동차, 제1종 저공해자동차(전기차, 수소차), 중형자동차 중 배기량 1,600cc미만 자동차가 차고지증명 대상에서 제외됐다. 아울러, 다자녀가정 소유 자동차 중 1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유 자동차 1대,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소유(보호자와 공동소유 포함) 또는 보호자 소유 자동차 중 1대도 추가로 제외대상에 포함됐다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화물운수종사자의 안전운행 역량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5년 제주특별자치도 화물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4월부터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화물운수종사자들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4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제주도는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에 교육을 위탁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화물운수종사자로, 매년 4시간의 법정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법인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징금, 운수종사자에게는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다만, ▲전년도에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경우 ▲교통사고로 5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힌 경우 ▲위험물질 운송차량 운전원은 8시간의 별도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올해 보수교육은 운수종사자의 준수사항, 사고 발생 시 응급구호 및 대처방법, 사고 사례 및 판례 분석 등으로 구성되며, 총 26회에 걸쳐 운영된다. 특히, 제주시에서만 진행되던 교육을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최근 급증하는 고령자 보행 교통사망사고 예방과 보행안전 증진을 위해 보행신호체계와 교통안전시설을 개선에 나섰다. 도내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감소세를 보였으나, 65세 이상 고령자 사고 비율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 26명 중 20명(76.9%)이 고령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자치경찰단은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고령자 비율이 높은 지역과 고령 방문자가 많이 찾는 병원 및 복지관 주변 교차로 횡단보도 등 219개소를 대상지로 선정해 보행신호체계 개선을 추진한다. 우선 교차로에서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보행 전 시간 기법’을 적극 도입한다. 이는 차량 신호 종료 후 1~2초 뒤 보행신호가 표출되도록 하는 방식으로, 보행신호에 건너는 고령자와 교차로를 미처 통과하지 못한 차량 간의 충돌 위험을 예방한다. 또한 횡단보도 보행신호시간을 고령자의 평균 보행속도에 맞춰 연장(기존 1.0m/s→ 0.7m/s)*한다. 단일 횡단보도에서는 신호주기를 단축해 보행자의 대기 시간을 줄이는 방안도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오는 28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 1년간 '물 그리고 숨 : 제주 해녀의 바당' 특별전시를 공동 개최한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그동안 국민과 도민의 사랑으로 성장한 만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제주의 상징인 해녀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제주도는 해녀박물관 특별전시관 운영과 함께 현직 해녀작가들의 창작활동 지원, 해녀문화 기록화 사업 등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아쿠아플라넷 제주와의 협업을 통해 도내 주요 관광명소로 해녀문화 전시공간을 확대하고, 더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해녀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이번 전시에는 현직 해녀작가 3명을 포함한 총 6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해녀작가 이유정, 나경아, 유용예는 각각 해녀로서의 삶과 바다에 대한 경험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니카 차이콥스카야, 전이수, 고희영&에바 알머슨은 저마다의 시선으로 해녀문화를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참여작가 소개' ▶ 이유정: 해녀가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