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행정구역 경계를 맞대고 지리적으로 인접한 강진군 마량면과 장흥군 대덕읍이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통해 상생 발전과 우호 증진을 약속하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강진군은 지난 12일 마량면사무소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 현장에서 장흥군 대덕읍 직원 일동이 강진군의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생활권을 공유하며 평소 깊은 유대관계를 맺어온 두 인접 지역 간의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화답하여 오는 4월 11일에는 강진군 마량면사무소 직원들이 장흥군 대덕읍을 방문해 상호기부금을 전달하며 아름다운 교차 기부를 이어갈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송병식 대덕읍장은 “마량면과 대덕읍은 지리적으로 바로 곁에 있는 가장 가까운 이웃 사촌”이라며, “대덕읍 공직자들의 정성이 강진군의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계를 넘어 양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긴밀히 교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군민과의 대화라는 뜻깊은 자리에 직접 찾아와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신 송병식 대덕읍장님과 직원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지역의 문화자원과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 ‘백금포 문화곳간 1933’을 오는 23일부터 상시 개방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백금포 문화곳간 1933’은 강진군 군동면 백금포길 28 일원에 조성된 시설로, 총 연면적 663㎡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이다. 내부는 카페와 휴게공간으로 구성된 A존과, 미디어아트 전시공간인 B존으로 나뉘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A존은 관광객과 주민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카페와 휴게공간으로 운영되며, 강진을 대표하는 청자 및 관광 기념품을 비롯한 다양한 관광 굿즈를 판매한다. 또한 관광지도와 추천 코스 안내 등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소규모 판매 및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백금포 문화곳간 1933’은 주민 참여형 문화공간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마을 부녀회를 중심으로 생활문화 기반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작은 음악회와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더불어 어린이를 위한 독서공간도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과 전라남도교육청이 17일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함께 키우는 강진 아이, 미래를 여는 강진교육’을 주제로 강진교육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군의회 의원, 교육 관계자, 학부모와 군민 등 약 600명이 참석해 강진교육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과 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선언했다. 행사는 내빈 소개, 교육감과 군수 인사말, 군의회 의장 축사, 강진교육 비전 발표와 교육협력 사업 설명, 비전 선언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표된 강진교육 비전은 ‘함께 키우는 강진 아이, 미래를 여는 강진교육’으로,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이 함께 협력해 아이들의 성장과 지역 발전을 동시에 이루는 교육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강진군과 전남도교육청은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강진군 교육 협력사업 ▲다산학생수련원 조성 ▲전남미래국제고 운영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 등 다양한 교육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다산학생수련원은 대규모 학생 수련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며, 500여 명에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 전남음악창작소가 운영 실적 전국 1위를 차지했다. 18일 강진군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전남음악창작소는 지난해 총 540건의 대관 건수와 이용객수 1만5,000여명을 기록하는 등 2025년 한 해 동안 종합 운영 실적에서 전국 14개 음악창작소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면서 내실있는 운영을 입증했다. 특히 교육, 대관, 이용 활성화 등 핵심 운영지표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보이며, 단순한 시설 운영을 넘어 지역 음악생태계와 문화관광, 인재양성을 잇는 복합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남음악창작소는 전남 권역의 열악한 음악 인프라를 보완하고, 제작–유통–공연–교육이 연속되는 지역 거점형 대중음악 창작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지역 음악인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음반 제작과 공연, 교육을 패키지로 연결하는 창·제작 지원 플랫폼으로 기능하며, 수도권과 대도시에 집중된 창작·녹음·교육 인프라의 지역 편중을 완화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남음악창작소는 남도국립국악원과 도립·시립국악단이 활용하는 국악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소방서는 17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3월 중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공직기강 확립과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중심으로 전직원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서장 훈시 및 청렴·소통 강화 ▲소관업무별 주요 현안업무 전달 ▲중점비위행위 근절 순회교육 ▲명사 초청 특별강연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음주운전 금지 등 복무기강 확립과 교대근무자 관리지침을 재강조하며 기본과 원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본부 소방법무조사팀장이 1시간에 걸쳐 중점비위행위 주요 사례와 근절 대책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직원들과 질의응답 및 논의를 병행해 공직기강 확립에 대한 인식을 한층 강화했다. 이어진 특별강연에서는 홍덕효 SmartEG 대표가 강사로 나서 ‘생성형 AI 이해 및 미래’, ‘생성형 AI와 2026 트렌드’, ‘AI 기본 활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행정업무 활용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서승호 여수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기반으로 오직 국민을 위해서만 헌신하는 '국민의 경찰'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충남 아산 경찰대 본관에서 열린 신임 경찰 경위·경감 임용식에서 축사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대한민국은 14만 경찰 가족들의 큰 희생과 헌신의 토대 위에서 가능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경찰관 한 사람, 한 사람의 판단과 행동은 국가가 국민에게 행사하는 공권력의 기준이 된다"며 "그렇기 때문에 경찰관의 법 집행 과정은 정교하고, 공정하고, 투명해야 하며 그 결과는 반드시 정의로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규칙을 지키는 사람이 손해 보지 않고, 법 앞에선 지위고하에 관계없이 누구나 평등하다는 헌법 정신을 현장에서 몸소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또 "지금, 이 순간에도 범죄의 양상과 치안 환경은 국경과 기술을 초월해 날로 복잡해지고 있으며, 그만큼 경찰을 향한 국민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며 "인공지능(AI)과 같은 첨단 기술을 적재적소에 도입하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중동 상황과 관련해 "이제는 상황 장기화를 전제로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염두에 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취약계층, 또 수출기업 지원 등을 위해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을 신속하게 편성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0회 국무회의에서 "중동 상황이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현재와 같은 양상이라면 잠시 진정됐던 석유 가격이 다시 불안정해지고, 민생 전반에 가해질 충격도 커지게 될 것 같다"고 우려하면서, "우선 UAE에서 추가 원유를 확보했던 것처럼 우리의 외교 역량과 자산을 총동원해서 안정적인 추가 대책 공급선 발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상황이 어려운 만큼 우리 국민 여러분의 이해와 동참도 필요하다"며 "에너지 절약 노력의 범사회적 확산을 위해서 필요하면 자동차 5부제 또는 10부제 등 다각도의 수요 절감 대책을 조기에 수립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필요하다면 수출 통제도 검토하고, 원자력 발전소의 가동을 늘린다든지 이런 비상 대책도 강구해야 한다"며 "중기적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2026 신한 SOL KBO 리그 미디어데이&팬페스트’가 3월 26일(목) 오후 2시 롯데호텔 월드(잠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각 구단의 감독을 비롯해 LG 박해민, 임찬규, 한화 채은성, 문현빈, SSG 오태곤, 조병현, 삼성 구자욱, 최형우, NC 박민우, 김주원, KT 장성우, 안현민, 롯데 전준우, 전민재, KIA 나성범, 양현종, 두산 양의지, 곽빈, 키움 임지열, 하영민 등 KBO 리그 10개 구단 주장과 대표 선수가 참석한다. 올해는 210명의 야구 팬에게 입장권이 제공될 예정이며, 입장 인원은 공식 홈페이지 추첨(200명) 및 사전 이벤트(10명)를 통해 선정된다. 입장권은 18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KBO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공식 미디어데이 행사 시작 전에는 팬페스트 존을 운영한다. 다양한 야구 오브제를 골라 ‘나만의 야구 키링 만들기’, 팬심을 표정으로 그려보는 ‘우리 구단 팬심 표정 어필’, 미니 배트틀 뽑아 포토존에서 포즈 미션을 수행하는 ‘시즌 버프 포토 존’ 등 다양한 이벤트와 팬 증정 선물을 준비했다. 또한 K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7일 광양커뮤니티센터 공연장에서 ‘학원 설립·운영자 대상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광양·구례·곡성 지역 학원·교습소·독서실 운영자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원 운영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 학원 운영 관련 주요 법령 및 행정 안내 ▲ 아동학대 및 긴급복지 신고 의무자 교육 ▲ 재난 안전 및 화재 예방 등 법정 의무교육 ▲ 학원 운영 전문성 향상 교육 등 교육자로서의 책무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순천, 여수, 목포 등 도내 주요 지역 순회 연수를 실시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학원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교육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공교육과 사교육이 함께 협력하여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디지털 역량 등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원은 단순한 학습 보조기관을 넘어 학생들의 성장과 미래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2026년 1월 1일 기준 총 26만 2,280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화순군 누리집과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화순군청 행복민원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열람할 수도 있다. 산정된 가격에 의견이 있는 경우, 열람 장소에 비치된 서식을 작성해 제출하거나 온라인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이 있는 필지는 토지 특성 재조사와 감정평가사 재검증 절차를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4월 28일까지 처리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최종 결정·공시는 4월 30일에 이뤄진다. 이명환 행복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등 각종 과세 자료와 부담금의 산정 기준이 되는 만큼 토지소유자는 기간 내에 반드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 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2분기 문화 프로그램 참가자 166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과 재능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스포츠·문화·예술·자기계발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청소년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스트레스 해소와 창의력 향상 등 건강한 여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된다. 2분기 프로그램은 ▲스포츠 ▲다트 ▲발레 ▲체스 ▲브런치 ▲클라이밍 ▲창의 미술 ▲통기타(초급) ▲그래비트랙스 ▲통기타(중급) ▲바둑 ▲바이올린 등 총 12개 강좌로 구성돼 청소년들의 다양한 관심과 수준을 고려해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4월 16일부터 6월 28일까지 진행되며, 화순군에 주소를 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4월 4일부터 4월 9일까지 화순군청소년수련관 누리집에서 ‘프로그램 신청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과 강좌별 세부 내용은 화순군청소년수련관 누리집 또는 화순군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17일 지역 청년들의 취업 준비와 사회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성장프로젝트 ‘청춘오름’을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15세 이상 4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 구직을 포기하지 않도록 취·창업 지원과 일상 회복을 돕는 사업이다. 관내 중소기업탐방, 부모 교육, 맞춤형 상담, 청년정책 안내 및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준비와 사회 진입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전남고용노동연구원이 운영을 맡아 추진되며,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계속 추진되는 청년 지원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운영기관이 화순군 청년센터에 사무실을 두고 활동하면서 청년센터를 거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청년센터 공간과 기존 청년정책 인프라를 활용해 상담, 취업 준비,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통합 운영하고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센터를 이용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프로그램은 전문 직업상담사를 통한 기초 상담을 시작으로 참여 청년의 진로 방향과 취업 준비 상황을 분석해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