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17일 영암군에서 농업근로자 기숙사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우승희 영암군수, 정운갑 영암군의회 부의장, 전남도의회 신승철, 손남일 의원, 영암군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영암군 농업근로자 기숙사는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55억원(국비 7억 5천만 원·도비 2억 2천만 원·군비 45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시종면 월송리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부지 면적 2천478㎡, 연면적 1천209㎡ 규모로 건립된 기숙사는 총 23개실의 숙소를 마련, 최대 46명이 생활할 수 있다. 각 방에는 샤워실과 화장실을 갖췄고, 공용 세탁실과 공동 주방 등 근로자가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설계됐다. 기숙사는 군에서 직접 운영하고, 월출산농협과 근로계약을 하는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40여 명이 올해 4월 초 입주할 계획이다. 농업근로자 기숙사는 근로자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농작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제공해 인권 문제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해상풍력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이 17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예비지구 지역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기존 발전사업도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제정안은 ▲예비지구 및 발전지구 지정 기준과 요건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한 민관협의회 운영 방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자 선정과 환경성 평가 등 해상풍력 사업 추진에 필요한 기준과 절차가 포함됐다. 또한 특별법에서 위임된 해상풍력 전문인력 양성 분야를 구체화하고, 해상풍력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과 사업화 촉진을 위한 해상풍력 전문연구기관 지정 등 필요한 세부 사항도 함께 규정됐다. 그동안 해상풍력 사업은 복잡한 인허가 절차와 사업 추진 과정의 불확실성으로 개발 기간이 장기화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지난해 3월 해상풍력 특별법을 제정했으며, 이번에 법의 구체적 시행을 위한 시행령 제정안을 마련했다. 오는 26일 해상풍력 특별법이 본격 시행되면 계획입지 중심의 체계적 개발이 가능해지고, 사업 추진의 예측 가능성과 안정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발전지구 사업자로 선정되면 공유수면허가, 전기사업허가 등 28개 법령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은 18일 광주에서 부교육감 협의회를 열고,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 관련 공동 책무를 공유하며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한다. 이번 협의회에는 황성환 전라남도교육청 부교육감, 최승복 광주광역시교육청 부교육감을 비롯해 양 기관 통합 추진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의 협의 원칙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협의회는 양 교육청 부교육감이 통합의 기본 방향과 추진 원칙을 정립하기 위해 처음으로 머리를 맞댄 자리다. 특히 19일 예정된 교육부 회의에 앞서 주요 안건을 사전점검하며 지역의 요구사항이 정부 정책에 반영되도록 공조하는 한편, 통합 과정에서 학생·학부모·교직원이 겪을 수 있는 혼란이나 불이익을 원천 차단해 안정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데 뜻을 모을 계획이다. 양 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4월 중 후속 협의회를 열어 교육부 협의 결과와 주요 현안을 함께 점검하고, 교육행정통합 추진에 필요한 실무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통합은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미래 세대에게 더 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7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학부모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열고,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22개 교육지원청 학부모 업무담당 장학사, 주무관, 거점학부모지원센터 소속의 학부모 컨설턴트, 직속기관 연구사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협의회의 주요 내용은 ▲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의 이해 ▲ 2026. 교육부 학부모 지원 계획 안내 ▲ 2025.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 계획 안내 ▲ 거점청-협력청 업무협의 등이다. 김은미 광양교육지원청 학부모컨설턴트는 “학부모들과 학교가 힘을 모아,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할 때 배움은 더 든든해진다. 지역학부모회연합회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을 적극 추진해 학부모가 전남교육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영옥 정책기획과장은 “지역과 공생하는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학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학부모가 학교교육에 적극 참여해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은 지난 17일 영암군 시종면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주거 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한 농업근로자 기숙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영암군 농업근로자 기숙사는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55억원을 투입해 시종면 월송리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부지면적 2,478㎡, 연면적 1,209㎡ 규모로 건립된 기숙사는 총 23개실의 숙소를 갖춰 최대 46명이 생활할 수 있으며, 각방에는 샤워실과 화장실을 마련했고 공용 세탁실 및 공동 주방 등 근로자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설계됐다. 특히 영암군은 월출산농협과 협력해 소규모농가와 고령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며, 올해 4월 초 입국 예정인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40여 명이 이 기숙사에 거주하며 해당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농업근로자 기숙사는 근로자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농작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여 인권 문제도 상당 부분 해소하고 농업 고용인력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b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17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제도적 검토를 지시한 데 대해 “140만 광주시민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대통령이 5·18정신과 부마항쟁의 가치를 함께 언급하며 공식 검토를 지시한 것은 매우 뜻깊다”며 “이제는 논의를 넘어 실질적인 입법 성과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를 법적으로 확립하는 역사적 과제”라고 말했다. 광주시는 또 ▲정부와 국회가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개헌의 핵심 과제로 확정하고 신속히 추진할 것 ▲국회가 개헌특위를 조속히 구성해 6·3지방선거 동시 투표 방안 등을 포함한 구체적 논의에 착수할 것 ▲여야 정치권이 초당적 협력을 통해 개헌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광주시는 “5·18정신이 대한민국의 영원한 법적 근간이 되는 그날까지 140만 시민의 의지를 모아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며 “이번 개헌이 광주의 눈물을 닦고 민주주의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역사적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역설했다. 강기정 광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나라꽃 무궁화의 저변 확대와 함평천지 무궁화 공원 조성을 위해 함평근화회(회장 정천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함평군은 17일 “함평천지 무궁화 공원 조성을 위한 함평군과 함평근화회 간 업무협약 체결식이 이날 오후 군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협약식에선 나라꽃 무궁화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관내 함평천지 무궁화 공원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원 조성을 통해 무궁화를 널리 알리고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자는 데 합의했다.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무궁화 식재와 관리, 무궁화 문화 확산 및 보급과 홍보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나라꽃 무궁화를 통해 애국정신과 우리 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함평천지 무궁화 공원이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앞으로도 무궁화 식재 확대와 무궁화 문화 확산을 통해 나라꽃 선양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군 공식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에서 오는 3월 18일부터 ‘매주 수요일 30% 웬(즈)?! 특가’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매주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신상품과 인기 상품을 집중 홍보함으로써, 곡성몰 입점업체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농·특산물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온라인 판로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요특가 기획전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시간 동안 타임특가 방식으로 진행된다. 곡성몰 카테고리 내 상품 중 매주 8개 품목을 선정해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1인 1매 최대 3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품목은 소비자 수요와 계절성, 판매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주 공개할 예정이다. 기획전이 시작되는 첫날에는 유기농 대추방울토마토, 토란 프로마쥬, 산초, 뚝방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이 특가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매주 새로운 상품을 공개해 소비자의 관심과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영유아 가정의 독서 문화 조성을 위해 2026년 북스타트 사업을 오는 4월부터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북스타트 사업은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회적 독서문화 지원 사업이다. 위 사업은 영유아에게 그림책을 선물하고 부모와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북스타트(2024~2026년생) ▲북스타트 플러스(2022~2023년생) ▲북스타트 보물상자(2020~2021년생) 등 3단계로 미취학아동 총 310명에게 선착순으로 책 꾸러미를 배부할 예정이다. 책 꾸러미에는 그림책 2권, 에코백, 책 읽는 법 가이드북, 소정의 선물 등이 포함되어 영유아 가정이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청 방법은 곡성어린이도서관 또는 옥과도서관을 방문해 보호자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하면 현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출생신고 시 ‘출산 관련 서비스 통합처리 신청’을 통해 신청하면 별도의 방문 없이 신청 가정으로 직접 배송받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냉·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17일 전했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에너지 복지 사업으로, 단열 보강과 창호 교체, 보일러 교체 등 난방 효율을 높이는 시공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에어컨 설치를 통해 저소득층 가구의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냉방 지원 분야는 오는 3월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에어컨이 없거나 노후화된 가구를 대상으로 벽걸이형 에어컨 1대를 설치해 폭염에 취약한 가구의 여름철 냉방 환경 개선을 도울 계획이다. 난방 지원 분야는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 내용은 ▲벽체·천장 단열공사 ▲노후 창호 교체 ▲바닥공사 및 배관 설치 ▲노후 보일러 교체 등 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시공이다. 지원 규모는 가구당 평균 약 243만 원 수준이며, 최대 330만 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 등 에너지 취약계층이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가구도 지자체 추천을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사업인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추진단을 출범시키고, 희망마을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지난 9일 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곡성 햇빛소득마을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 관계자를 비롯해 군의회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곡성 햇빛소득마을 추진단’은 곡성군 도시경제과, 민원실, 인구정책과, 군민활력과, 농정과 등 관계 부서와 한국전력 곡성지사,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 NH농협은행 곡성군지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협력 조직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사업 준비 단계부터 발전소 준공 이후 초기 운영 안정화 단계까지 마을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전 과정에 걸쳐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추진단은 출범 이후 첫 활동으로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사전 수요조사에 참여한 30개 마을을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컨설팅은 정부 사업 시행지침 수립 이전에 마을별 여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강화, 유·초 연계 교육 확대, 안전한 유치원 교육환경 조성을 중심으로 ‘2026년 유아교육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전남 유아교육은 ▲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잇는 ‘5세 이음교육’ 전면 시행 ▲ 유아 미래역량 증진을 위한 수업 중심의 ‘유아 2030교실’ 운영 ▲ 작은유치원 공동교육과정 확대 ▲ 전남형 한울타리유치원 운영 ▲ 유아 정서·심리 지원 확대 ▲ 행복안심유치원 운영 등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정책을 중점적으로 시행한다. 특히 ‘5세 이음교육’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해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는 기초역량을 키우고 초등학교로의 원활한 전이를 지원한다. ‘유아 2030교실’은 디지털 기반 놀이 환경을 조성하고 유치원별 특색 있는 유아 주도성 키움 수업 운영을 지원해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러한 정책 방향을 교육 현장과 공유하고 업무 추진 과정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7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유아교육 업무 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유아교육 업무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