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이재태 의원(더불어민주당ㆍ나주3)이 지난 2일 광주ㆍ전남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행정통합은 지역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속도보다 절차적 정당성과 민주적 합의가 반드시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광주와 전남이 광역연합 수준에 머무르는 방식으로는 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이라는 구조적 위기를 극복하기 어렵다”며 “행정통합이 지역 경쟁력 강화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점에는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지난해 9월 도정질문을 통해 광주ㆍ전남 행정통합의 필요성을 전남도의원 가운데 유일하게 공식 제기하며 통합 추진에 앞서 주민 공감대 형성과 제도적 기반 마련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이 의원은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 효율화가 아니라 전라남도의 정체성과 자치권, 재정 구조, 시ㆍ군 권한 배분 등 도민의 삶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그럼에도 지난해 특별광역연합 선포 과정과 마찬가지로 지방의회와 도민에 대한 충분한 사전 논의 없이 단체장 공동선언 형태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2026년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전국의 우수 초등부 축구팀 31개 팀 9,000여명의 선수단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지훈련은 오는 1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장흥군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훈련을 앞두고 장흥군은 지역 심천공원축구장, 실내체육관, 풋살장 등 주요 공공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지역 숙박 및 음식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동계 훈련팀 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동계훈련에 참여하는 선수들에게 더욱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방문단에는 해동사,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천문과학관 등을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공공체육시설 사용료를 면제하는 혜택도 지원된다. 특히, 장흥군에 소재하고 있는 도내에서 유일한 전라남도스포츠과학센터와 연계하여 참가 선수들의 체력 측정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지원은 훈련의 질을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전남외국어고등학교의 국제 바칼로레아(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고등과정(DP) 월드스쿨 인증을 계기로 초중고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국제 기준 공교육 체계를 완성하며 교육도시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나주시는 전남외국어고등학교가 전라남도 최초로 IB DP 월드스쿨 인증을 획득하고 이를 기념하는 인증식을 지난 2일 전남외국어고등학교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인증식에는 강상구 나주 부시장과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IB 월드스쿨 인증 획득을 축하하고 나주시-전라남도교육청 간 교육 협력 강화 의지를 함께 다졌다. 전남외국어고등학교는 2023년 IB 관심학교와 후보학교 과정을 거쳐 2025년 최종적으로 고등과정(DP) 월드스쿨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나주시는 빛가람초등학교(PYP), 금천중학교(MYP), 전남외국어고등학교(DP)를 잇는 전남 최초 IB 전 과정 월드스쿨 인증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는 지역 공교육이 국제 교육 기준에 부합하는 교육 모델로 도약하는 전환점으로 학생의 성장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2026 나주방문의 해’를 앞두고 나주시가 지역 대표 미식 브랜드인 ‘나주밥상’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정업소와의 협력을 본격화하며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는 체류형 관광 기반 마련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2일 나주밥상 지정업소 대표자 44명 및 나주시 외식업지부 2명을 대상으로 ‘나주밥상 브랜드화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향후 정책 추진 방향과 지원 사업을 공유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나주밥상을 지역 대표 외식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 취지와 세부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지정업소 대표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2026년 나주밥상 브랜드화 사업 추진 방향을 비롯해 지정업소 운영 기준과 관리 방향, 외식업 품질 향상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 관광과 연계한 콘텐츠 개발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나주밥상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지정업소의 역할과 책임, 자발적인 참여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이 이뤄지며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지정업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안정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이 진도군 곳곳에서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지난 12월 31일에 ‘진도군 지역자활센터 한마음기업(대표 정영호)’은 350만 원 상당의 라면 100상자를 진도군에 기탁 했으며, 전달받은 물품은 ‘진도군 기초푸드뱅크’를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해졌다. 또한, 진도군체육회(회장 조규철)는 체육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백미 화환을 통해 모인 백미 102포를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17곳에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이와 함께 ‘정성영어조합법인(대표 김정석)’은 후원금 300만 원과 500만 원 상당의 조미곱창김을 기탁 했으며, ‘새롬한방제약(대표 박경혜)’은 흑염소 진액과 레몬즙 등 3,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해 나눔 문화의 확산에 큰 힘을 보탰다. 이번 기탁은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간 중에 진행된 나눔 활동으로, 지역의 기업과 단체, 기관이 함께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물품과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군이 어업인의 소득을 안정시키고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해양수산업’에 대한 2차 사업자를 모집한다. ‘2026년 해양수산사업’은 총 15종(국비 5종, 도비 3종, 군비 7종)이며, 총사업비는 14억 원 규모다. 주요 사업 내용은 ▲국가중요어업유산 보전·활용 사업 ▲친환경 에너지 보급시설 임대료 지원 ▲영세어업인 선외기 지원 ▲이상 수온 대응 지원 등으로 어업 현장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의 기반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업은 2026년 1월 14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진도군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진도군에 주소를 둔 어업인 또는 관련 단체로, 지방세 체납 등 각 사업에서 정한 결격 사유가 없어야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된 사업은 서류심사와 현지 확인을 거쳐 ‘진도군 수산조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공정하게 선정할 방침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어업인과 단체는 해당 읍면 사무소 또는 진도군청 수산지원과를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연말연시를 맞아 담양군에 지역 기업과 단체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담양군에 따르면 쌍교숯불갈비(대표 김창회)에서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담양장터몰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대표 박영수)와 꿈쟁이 목공방(대표 정창우)에서도 각각 100만 원과 5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백미 기부도 잇따랐다. 의료법인 경애의료재단 담양참사랑병원(이사장 이진열)은 10kg 백미 50포(300만 원 상당)를, 주식회사 메디치팜(대표 이선용)은 10kg 백미 100포(30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온정을 보탰다. 지역 여성 단체들도 기부에 동참하여 힘을 보탰다. 담양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신부자)에서는 20kg 백미 50포(300만 원 상당)를, 담양농협 부녀회(회장 김현숙)에서는 20kg 백미 20포(120만 원 상당)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기업과 단체들은 매년 연말연시마다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읍 농촌지도자회(회장 허정태)가 지난 24일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 120만 원을 광양읍 청소년의 중한 질병 의료비 지원을 위해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미란, 민간위원장 송근배)에 지정 기탁했다고 광양읍이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광양읍 사회단체 한 회원의 자녀 사연을 접한 농촌지도자회가 지역 아동의 적절한 치료를 돕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했다. 이날 전 박상우 점동이장이 후원한 쌀 10kg 3포도 함께 전달됐다. 허정태 회장은 “회원들이 뜻을 모아 지역 학생의 건강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타 지역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찾고 지원하는 데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근배 민간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아픈 지역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신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협의체도 위원들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미란 광양읍장은 “소중한 후원금은 지역 청소년이 적절한 치료를 잘 받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쓰이도록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 광양읍은 ESG광양교육이 지난 24일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물꾸러미 20상자(100만원 상당)를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미란, 민간위원장 송근배)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품은 연말을 맞아 ESG광양교육 회원들이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가구당 5만 원 상당의 치킨과 과자, 생필품 등이 담긴 선물꾸러미 20상자를 마련해 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박자영 회장은 “연말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선물꾸러미를 준비할 수 있어 기뻤다”며 “20가구에 직접 전달하면서 선물꾸러미를 받고 행복해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보니 나눔 실천에 더 뜻깊었다”고 말했다. 송근배 민간위원장은 “과자 선정부터 꾸러미 포장까지 청소년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와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협의체도 선물 꾸러미처럼 청소년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복지사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미란 광양읍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ESG광양교육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꿈나무인 지역 아동을 위해 사회단체와 함께 모두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가 벼 재배 농가의 노동력 부담을 줄이고 생산비를 절감하기 위해 2026년도 ‘수도작 드론 방제 및 비료 살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총 1,166ha를 대상으로 사업비 1억 600만 원을 투입하여 1~2월 중 신청을 받은 후, 병해충이 집중 발생하는 7~9월에 드론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드론을 활용한 벼 병해충 방제와 비료 살포 작업비 일부를 지원하며, 지원단가는 ha당 6만 원 이내다. 올해는 신청기관과 시기가 달라졌다. 지난해에는 방제 업체가 5월 중 신청을 받았으나, 올해는 다른 벼 재배 관련 사업과 신청 시기를 맞추고 사업 추진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신청기관을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로 변경했다. 신청 대상은 광양시에 주소와 농지를 두고 벼를 재배하는 농업경영체로, 신청 기간은 2026년 1월 5일부터 2월 13일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기간 내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우미자 스마트원예과장은 “기후변화로 병해충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적기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며 “올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가 벼 육묘에 취약한 농가의 노동력과 경영비 부담을 덜기 위해 ‘벼 상자모 및 육묘용 상토 공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자동화 시설에서 생산된 벼 상자모와 자가 육묘용 상토를 지원해 농가의 육묘 작업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벼 재배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벼 상자모 지원은 관내 주소를 둔 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5만 상자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단가는 상자당 4,000원이며, 이 가운데 2,000원은 보조, 2,000원은 농가 자부담이다. 지원 한도는 1ha당 250상자까지다. 벼 자가 육묘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육묘용 상토 지원은 사업비 3천만 원을 투입해 총 7,300포 규모로 공급한다. 1ha당 상토 50포 또는 압착매트 300매를 지원하며, 지원 비율은 보조 70%, 자부담 30%이다. 신청 물량에 따라 보조율은 조정될 수 있다. 육묘용 상토는 3월, 벼 상자모는 5월부터 6월 사이에 각각 공급될 예정이며, 신청은 농지소재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립도서관이 청년들의 취업 및 진로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1월 12일부터 ‘힘내라! 청년 도서 구입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본 사업은 취업․진로 준비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2025년에는 총 2,108명이 참여해 9,708권의 도서를 지원했다. 광양시립도서관은 올해 더 많은 청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 기간을 확대했다. 운영기간은 1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연중 신청이 가능하도록 해 청년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광양시에 거주하는 18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으로, 1인당 최대 10만 원 한도 내에서 도서구입비의 50%(자부담 50%)를 지원한다. 도서 신청은 연간 3회까지 나눠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도서의 30% 이상은 취업․진로 도서로 구성해야 한다. 신청은 매월 1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승인 후에는 관내 인증 지역서점을 통해 1~2주 이내 도서를 수령할 수 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