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남해안 해양레저 관광 도시로의 비상을 꿈꾸며 역대급 규모의 낚시 축제인 ’2026 강진피싱 마스터스‘ 대회를 개최한다. 강진군과 강진피싱마스터스 조직위원회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강진군 마량항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의 참가 신청을 지난 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접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낚시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해양레저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특히, 단순한 낚시 대회를 넘어 총 2억 원 상당의 시상금과 경품 등 파격적인 혜택이 있어 전국 낚시 동호인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는 5월9일 ’화웨이컵 붉바리 단일대회‘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어 6월 27일 강진군수배 감성돔 대회, 10월 17~18일 문어 이틀대회, 11월 14~15일 주꾸미 이틀대회, 11월 28일 혼다컵 감성돔 대회 등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연인원 총 1,800여 명의 참가자가 강진 앞바다에서 짜릿한 손맛을 겨룬다. 참가 신청은 ’마스터스MGM‘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포
전남투데이 강길수 기자 | 구례소방서(서장 한만조)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이 전국에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남에 따라 산불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연소 확대 위험을 저감하고자 지난 9일부터 산림 인접 마을을 중점으로한 해빙기 소방용수시설 일제정비 및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일제점검은 봄철 산불 예방 대응대책 추진계획의 일환으로써 해빙기의 지반침하나 동파 등으로 인한 소방용수시설의 누수, 균열, 고장 등을 총체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소방용수를 항상 사용가능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파손된 시설은 즉시 정비할 방침이다. 아울러 비상소화장치 사용 교육은 유사시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화재 초기단계에서 주민 스스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인근 주민과 주변 시설 관계자들을 위주로 진행하며 이를 바탕으로 초기진화 역량을 강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소방용수의 관리와 비상소화장치 교육을 통하여 봄철 산불 예방효과와 더불어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강길수 기자 | 구례소방서(서장 한만조)는 10일 오후 15시 구례 단반트리지리산요양병원 회의실에서 다수 사상자 발생 대비 역량 강화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의료기관 화재대피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건조한 기후로 화재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의료기관의 초기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환자 대피 및 전원 절차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구례군 보건의료원을 비롯해 소방서, 안전교통과, 단반트리지리산요양병원, 구례병원 등 유관기관과 의료기관 관계자 등 28명이 참석했다. 이날 훈련은 병원 3층에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산불 확산에 따른 단계별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초기상황 전파 ▲비상 연락망 가동 ▲인근 의료기관 병상 확보 ▲전원 조치 등에 대해 집중 토론했다. 한만조 소방서장은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체계적인 협업으로 많은 인명을 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강길수 기자 | 구례경찰서(서장 정덕교)는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 10일부터 구례군 아동안전지킴이 20명을 초등학교 주변 등에 배치, 아동범죄 예방을 통한 아동안전망 구축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지킴이 모집은 파출소별로 서류심사‧체력심사‧면접을 통해 20명을 최종 선발했다. 지킴이는 ‘08년 경기도 안양시에서 발생한 초등학교 유괴살인사건 이후 ’09년부터 아동 강력범죄에 대한 대책으로 시작된 제도로, 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봉사에 열의가 있고 직무능력을 겸비한 사람을 선발‧배치하여 안전한 아동의 성장환경을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선발된 아동안동지킴이들은 3월 9일 발대식을 거쳐 3월 10일부터 구례군 초등학교 주변의 통학로‧놀이터‧학원가 등을 1일 3시간 내외 순찰하면서 학교폭력, 아동 성폭력, 실종 및 유괴 등 아동범죄 예방 및 비행 청소년 선도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례경찰서장 정덕교는 “아동의 안전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큰 만큼,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강화하여 아동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라고 밝히며, 아동안전지킴이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신규)은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감 및 학교폭력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2026. 학교폭력 사안처리 연수」를 운영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피해학생과 가해학생 간 관계 회복을 중심으로 한 교육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서 학교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교감 대상 연수는 3월 9일에 실시되었고, 학교폭력 책임교사 대상 연수는 3월 11일에 운영되었다. 교감 연수에는 나산실용예술중학교 강창완 교장이 강사로 참여하였으며, 학교폭력 책임교사 연수는 전남체육중학교 김도연 교사가 강의를 맡아 실제 학교 현장에서의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하였다. 김신규 교육장은 “학교폭력 사안처리는 학생의 성장과 학교 공동체의 회복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교육적 과정”이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전라남도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홍)은 11일 담양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담양교육지원청을 비롯해 담양경찰서,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담양 마음놓고학교가기협의회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뜻을 모아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과 교직원,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플래카드를 든 채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했다. 이들은 ‘친구사랑 YES, 학교폭력 NO!’라는 구호를 외치고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학생들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캠페인에 동참한 담양중학교 조영훈 학생회장은 “우리 학생자치회에서도 평소 학생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오늘처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활동이 더해져 모두가 존중받고 안전한 학교 문화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홍 교육장은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공동체가 한뜻으로 참여한 이번 연합 캠페인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소방서(서장 김옥연)는 최근 소방기관을 사칭해 물품 구매를 요구하거나 선입금을 유도하는 사기 시도가 발생하고 있어 시민과 지역 업체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일부 지역에서 소방서를 사칭한 인물이 업체에 연락해 소방 관련 물품을 대신 구매해 달라거나 물품 구매를 지시하는 문자 발송, 결제 확약서 형태의 공문을 보내는 등의 방식으로 금전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소방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민간 업체나 시민에게 물품 대리 구매를 요청하거나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는다. 이러한 연락을 받을 경우 사기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물품 대리 구매 요청 ▲물품 구매 문자 지시 ▲결제 확약서 공문 발송 ▲선입금 요구 등의 내용이 포함된 연락은 소방기관 사칭 사기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광양소방서는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을 경우 즉시 거래를 중단하고 인근 소방서 또는 경찰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옥연 광양소방서장은 “소방기관을 사칭한 범죄로 인해 시민과 지역 업체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으면 반드시 소방서나 경찰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은 4월 30일까지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기후변화 특별전 ‘생존의 기술’을 개최한다. 국립생태원 순회전으로, 기후변화 속에서 살아남은 생물의 다양한 생존 이야기를 소개한다. 전시는 ‘생존-기술-위기’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대멸종과 같은 큰 환경 변화가 생물에게 어떤 영향을 줬는지 살펴보고, 이를 이겨낸 생물의 특별한 적응 능력을 알아본다. 또한 오늘날 겪는 기후 위기를 돌아보며,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보는 내용도 담았다. 이번 전시는 지구의 5대 대멸종을 비롯한 급격한 기후변화 속에서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남은 생물의 생존 전략을 집중 조명한다. 이를 통해 생태계와 인간 사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실천해야 할 기후 행동의 중요성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안병석 완도수목원장은 “이번 전시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산림과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의 ‘2026 친환경양식어업 육성사업’ 공모에서 나주시와 장흥군, 2개소가 선정돼 국비 18억 2천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나주시 뱀장어 순환여과양식장 전처리 공정 개선 사업과 장흥군 친환경 순환여과식 장어양식장 신축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36억 5천만 원이다. 친환경양식어업 육성사업은 물을 재활용하는 순환여과식 등 친환경 양식기술을 도입해 오염을 줄이고 안정적 생산 기반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 대상은 친환경이나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한 양식시설이다. 내수면 양식장에 자동화 사육관리와 친환경 수질개선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하고 안정적 양식 수산물 생산 기반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전창우 전남도 친환경수산과장은 “공모 선정으로 내수면 양식장에도 스마트 친환경 양식이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남 양식어업의 친환경 전환과 시설 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올해 상반기 관광진흥기금 융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관광업체 33개소에 총 60억 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융자 지원은 관광업체의 경영 안정과 노후 관광시설 개선을 지원해 관광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전남도는 올해 총 100억 원 규모의 관광진흥기금을 편성해 하반기에도 추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관광진흥기금은 관광숙박업, 야영장업, 한옥체험업, 관광식당업, 여행업 등 관광 관련 사업체를 대상으로 시설 개선과 운영 안정 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제도다. 지역 관광산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전남도의 대표적인 정책 금융 지원사업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관광시설 신·증축 및 개보수 등을 위한 시설자금으로 14개 업체에 약 39억 원, 관광업체의 경영 안정과 운영 활성화를 위한 운영자금으로 19개 업체에 약 21억 원이 지원된다. 선정된 업체는 선정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광주은행 등 취급 금융기관을 통해 융자를 실행할 수 있으며, 대출금리는 연 1%의 저금리가 적용된다. 전남도는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와 ‘전남 섬 방문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을 포함한 서해안권 5개 시·군(부안군, 군산시, 고창군, 영광군, 함평군)이 서해안 철도 건설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선다. 함평군은 “이날 서해안(새만금~목포) 철도 건설사업 국가철도망 반영촉구 실무협의회에 참석해 공동 대응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지난해 9월 제1차 회의에 이어, 부안군에서 개최됐으며, ▲부안군수 ▲고창군수 ▲군산부시장 ▲영광부군수 ▲함평군 강하춘 부군수 등 5개 시·군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 건설의 정책적 필요성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협약 내용은 ▲서해안 철도 건설사업 국가철도망 반영 ▲중앙정부 및 국회를 대상으로 한 정책 건의 활동 ▲경제성 분석(B/C) 제고를 위한 공동 연구 등을 포함한다. 5개 시·군은 협약을 바탕으로 철도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강하춘 함평군 부군수는 “서해안 철도 건설사업은 지역 균형발전과 교통망 확충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5개 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소방서는 11일 여수소방서 본서 대회의실에서 시민의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고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2026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학생부와 일반부 등 13개 팀 61명이 참가해 심정지 상황을 가정한 응급처치 시연을 통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능력, 팀워크 등을 겨뤘다. 심사 결과 일반부에서는 한화솔루션 ‘생명의 파수꾼’팀, 학생부에서는 진성여자고등학교 ‘시피활’팀이 각각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참가한 13개 팀 모두가 우수상과 장려상 등 각 부문 상을 수상했다. 일반부와 학생부 최우수팀은 오는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전라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여수소방서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서승호 서장은 “심정지 환자는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생존율을 크게 좌우한다”며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첫 번째 구조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