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21일 군청에서 ‘택시업계 소통 간담회’를 열고, 지역 교통 발전 방안 모색에 머리를 맞댔다. 우승희 영암군수와 이시곤 개인택시 영암군지부장 등이 함께 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택시 산업, 교통 서비스 질 향상을 포함해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애로사항 청취도 이뤄졌다. 특히, ▲지역 관광자원 연계 관광택시 활성화 방안 ▲국토교통부 택시 감차 보상 대수 상향 요청 ▲택시 운행 관할구역 협의 및 읍·면 택시 일원화 등이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나아가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바우처택시’ 효율 운영 방안, 택시 차고지 시설 정비 등 현장 이야기도 나왔다. 영암군은 이날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법 등의 검토를 거쳐 추진가능한 사업은 신속하게 정책에 반영하고, 예산 확보 등 후속 조치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토대로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 영암군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길을 항상 찾아가자”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행정통합 추진에 따라, 효율적 대응, 영암군민 이익 보호 등을 위해 22일 ‘전남행정통합TF팀’을 신설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으로 행정과 재정 구조에서 중요한 변화를 예상된 가운데, 영암군은 체계적·전략적 대응 필요성에 자치행정과 아래 전담팀을 구성한다. 이 팀은 앞으로 행정통합 추진 동향 분석, 영암군 대응 방안 마련, 시·군 협의 사항 공유, 영암군 의견 정리 등을 담당한다. 박영하 영암군 자치행정과장은 “행정통합 추진 상황에 맞춰 단계별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다. 필요시 운영 방식과 참여 부서를 조정해 행정통합에 철저하게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보건소가 1/26~2/13일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모바일 앱과 스마트 워치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6개월 동안 간호사·영양사 등 전문 인력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 스마트폰을 가진 20~64세 영암군민, 영암군 기업 직장인 등이 사업 참여를 신청할 수 있고, 혈압·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콜레스테롤 5개 항목 중 건강 위험 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하거나 생활 습관의 개선이 필요한 경우여야 한다. ▲만성질환 진단자 및 약물 복용자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 신청은 영암군보건소 건강관리팀 방문 및 전화로 할 수 있다. 이희숙 영암보건소장은 “영암군민의 건강관리가 첨단기술을 매개로 생활 속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의 감염병 대응 외국인주민이 통역으로 도운다. 영암군보건소가 21일 보건소에서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외국인주민 감염병 통역지원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감염병 대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언어장벽을 해소하고, 이주노동자·결혼이주여성·농업계절근로자 등 외국인주민에게 체계적으로 통역을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센터 소속 통역사 감염병 역학조사 통역 지원 ▲ 감염병 예방 다국어 교육·홍보자료 제작 ▲통역 인력 교육 및 표준 운영 매뉴얼 구축 등이다. 영암군보건소는 감염병이 발생하면 센터에 통역 지원을 요청하고, 통역사 운영을 총괄한다. 센터는 통역 인력을 연결하고, 다국어 감염병 자료 제작을 지원하는 등 상호 역할 분담으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외국인주민과 영암군민을 감염병에서 안전하게 지켜내겠다. 예방 중심의 감염병 관리 체계도 함께 강화해 내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3일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5년도 제2회 교육공무직원(조리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 합격자 128명을 발표했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11월 20일 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1차 시험(서류전형), 2차 시험(면접시험)을 진행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6~27일 합격자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규 채용자는 오는 2월9일부터 4일간 광주교육연수원에서 급식실 현장실습 등 기본교육 과정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이어 오는 3월1일부터 각급 학교에 배치돼 학교급식 운영을 지원한다. 합격자 확인 등은 시교육청 누리집 ‘시험공고’란에서 가능하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한중 천연염색 전문가와 지역 작가가 함께하는 학술 세미나와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기술의 현대적 확장과 지역 창작 역량 강화에 나선다. 재단은 오는 1월 30일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지역 작가의 전문성 강화와 창작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네트워킹 행사 ‘말 많은 테이블’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연염색 분야의 전문 지식 확장과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류를 목표로 한중 천연염색 학술 세미나와 지역 작가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학술 세미나에서는 전통 기술의 전승과 복원, 지속가능성, 현대적 응용 사례를 주제로 한중 천연염색 전문가 4명이 발표자로 나서 전통 염색 기술이 현대 창작 현장에서 어떻게 확장되고 적용될 수 있는지를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한다. 이어 진행되는 지역 작가 네트워킹은 작가들이 작업 경험과 창작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작품 제작 과정에서의 고민과 노하우를 나누고 지역 기반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한국천연염색박물관은 2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의 시작을 알리며 전통 명절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를 열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해의 희망과 소망을 전한다. 나주시는 오는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설 연휴 초반 이틀간 영산강 정원 일원에서 ‘2026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새해의 안녕과 소망을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인 연날리기를 중심으로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체험형 명절 축제로 마련됐다. 개막식은 2월 14일 오후 1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 선언과 대형 방패연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나주의 희망과 염원을 하늘로 띄우는 상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 운영되는 소원 연날리기 체험존에서는 참가자들이 연을 직접 꾸미고 새해 소망을 적어 하늘로 날려보는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사전 접수 시 참가비 할인 혜택이 포함된다. 사전 접수는 2월 13일까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연날리기 체험 키트가 제공되며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참여할 수 있는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버려지던 도서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광주 서구의회 김수영 의원은 지난 22일 '광주광역시 서구 구립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해당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국민권익위원회 권고사항인 '공공도서관 제적·폐기도서 재활용 방안'을 적극 반영하여, 도서관에서 폐기 또는 제적되는 자료를 기관, 단체, 개인에게 무상으로 기증하거나 배부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신설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김 의원은 개정안에 기존 제19조에 제2항을 신설하여 "폐기 또는 제적되는 자료는 독서인문교육 강화 및 지식자원 공유를 위하여 기관, 단체 또는 개인에게 무상으로 기증하거나 배부할 수 있다"고 규정했다. 배부 대상, 방법, 절차 등 구체적인 사항은 구청장이 따로 정하도록 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에 2026년 3월 31일까지 제적·폐기 도서 재활용 및 무상 배부 조항을 포함한 조례 제정 또는 개정을 권고한 바 있다. 김 의원은 "그동안 도서관에서 폐기되던 도서들이 시민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임영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2026년 신년을 맞아 “지난해의 성과를 토대로 올해는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책임 경영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2023년 현 이사장 취임 이후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현장 중심 운영을 추진함으로써 공공서비스의 안정성을 일정 부분 회복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공단의 부채비율은 2023년 850%였으나, 효율적인 예산 집행 등 전 직원의 노력으로 2025년 말 기준 250% 수준까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자수익 또한 2023년 1억 7천여만 원에서 2025년에는 5억 3천여만 원 수준까지 확대되는 등 재정 건전성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특히 생활환경 업무 분야에서도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과거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었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과 관련한 민원은 2023년 대비 약 40% 수준으로 감소하는 등 일일 수거제가 착실히 정착돼 가고 있다. 공단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공단의 기능과 역할을 재정비하고, 조직·인사·평가·현장 운영 전반을 실질적인 성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최선국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1)은 지난 1월 22일 도의회 초의실에서 전남 해양물류 경쟁력 진단과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전라남도 해양물류ㆍ수출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전라남도, 국립목포대학교, 울산항만공사가 공동 참여해 정책ㆍ학계ㆍ현장 의견을 아우르는 논의가 진행됐다. 첫 발제자로 나선 홍현숙 울산항만공사 부장은 ‘에코스마트항만과 글로컬 해운물류 전략’을 주제로 데이터 기반 항만 운영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전남 항만의 스마트화 방향을 구체화했다. 이어 정찬대 하나로마린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전남 중소기업 수출지원 사업의 효율성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참여 기업 수 확대 중심의 방식에서 벗어나 알리바바 입점 지원 등 성과 중심 사업으로 정책 자원을 재편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수출 실무와 산학협력에 대한 제언도 이어졌다. 최동오 국립목포대학교 교수는 지역 청년 무역 전문가(GTEP)를 활용한 산학협력 모델 성과를 소개하며 중소기업의 언어ㆍ마케팅 장벽 완화 가능성을 설명했다. 홍재영 전 이니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생활 속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주민 맞춤형 정보화 교육인 ‘구민 정보화 교실’을 이달 26일부터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구민 정보화 교실은 동구보건소 4층 구민 정보화 교육장에서 오전·오후 2개 반으로 운영되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생활 중심 과정들로 구성됐다. 주요 과정은 ▲인공지능(AI) 인공지능 활용 ▲스마트폰 활용 ▲이미지·동영상 편집 ▲다양한 어플 활용 ▲윈도우 11·인터넷 활용 ▲엑셀2021·파워포인트2021 등 실생활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동구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AI 활용 교육과 스마트폰·어플 활용 과정을 한층 강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세대·계층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종합적으로 향상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디지털 역량은 일상생활은 물론 사회 참여의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지 않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정보화 교육 운영에 최선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아동·청소년이 문화예술의 단순한 향유자를 넘어 창작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극 교육 프로그램 ‘꿈의 극단 광주 동구’를 올해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의 극단 광주 동구’는 아동·청소년이 연극의 기획·창작·제작·공연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과정 중심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무대 위 연기 활동은 물론, 연출·기획·무대 기술 등 무대 뒤에서 이루어지는 공연 전반의 역할을 차례로 경험하며 연극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체험하게 된다. 단순히 대사를 외우는 수준을 넘어 하나의 공연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몸으로 익히는 것이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연극 경험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자는 3월 중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광주 동구 거주자 및 관내 지역 학교 재학생을 우선 대상으로 한다. 특히 사회·문화적으로 배려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참여 기회를 우선 제공해 문화예술 교육의 공공성과 접근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동구는 이를 위해 지난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