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한다. 서구는 4월까지 행정안전부 광주광역시, 안전관리자문단 등과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지반 약화로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재난취약시설과 건설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서구는 문화유산, 옹벽, 급경사지 등 39개소에 대해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 여부, 지반 침하 및 균열 발생 여부, 비탈면 상태, 구조적 안전성, 현장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서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 요소가 확인된 시설은 보완 조치 후 지속적인 관리·점검할 예정이다. 주민이 직접 위험 요소를 신고하는 ‘주민점검신청제’도 운영한다. 3월31일까지 안전신문고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된 해빙기 관련 재난·사고 우려 시설물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신청인에게 결과를 안내한다. 이와 함께 ‘포트홀 전담 정비반’을 편성해 관내 주요 도로의 포트홀을 신속히 복구하고 풍서좌·우로, 구성로, 염화로, 쌍학로 등 노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과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일자리, 주거·복지, 문화·교육, 참여·권리 사업에 총 45억원을 투입한다. 서구는 최근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계획은 부서별로 추진해 온 청년정책을 종합적으로 점검·관리해 정책 간 연계성과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일자리 분야에는 4억여 원을 편성해 취업과 창업 기반을 강화한다. 소상공인 희망길라잡이 지원, 서구 스타트업센터 및 청춘발산공작소 운영, 사회적경제기업 내 청년인력 육성, 청년 드림업 프로젝트 지원 등을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거·복지 분야에는 국·시비를 포함해 37억여 원을 투입한다. 청년 주거급여 및 월세 지원, 가족돌봄청년 및 자립준비청년 지원, 청년 웰컴박스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주거 안정과 생활 기반 강화를 지원한다. 문화·교육 분야에는 2억1천여만원을 집행한다. 청년 문화예술인 활동 지원, PI(Personal Identi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기반 강화를 위한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서구는 25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및 직무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소득 보장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일반형(전일제·시간제)과 복지일자리(참여형) 등 다양한 일자리에 지체, 청각·언어, 시각 장애인 등 160여 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행정업무 보조, 환경정리, 우편물 분류, 급식 지원 등 공공서비스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서구는 지난해 주민 호응이 높았던 청각·언어장애인 대상 정리·수납 특화사업은 참여 인원을 확대하고 일회용품 사용 모니터링 사업을 새로 발굴·추가하는 등 직무 영역을 넓혔다. 또한 ‘착한도시사회적협동조합’ 등 민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이날 교육은 안전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이웃과 함께 전통을 즐기고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2026년 정월대보름 행사가 지역 곳곳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27일부터 동, 마을마다 주민단체 및 문화예술 단체가 주관해 고유의 특색을 담은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가장 규모가 큰 광산구 대표 행사 ‘2026년 제28회 정월대보름 민속대축제’는 3월 2일 첨단 쌍암 근린공원‧응암 근린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사)굿마당남도문화연구회가 주관해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1,500여 명 주민과 대보름의 넉넉함을 나눈다. 흥겨운 길놀이를 시작으로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당산제가 진행된다. 축제의 백미인 대형 달집태우기가 장관을 연출하며 밤하늘을 밝힐 예정이다. 앞서 27일에는 △운남동(운남경로당 인근) 제16회 정월대보름 당산제 △평동(옥동2근린공원) 정월대보름 한마당이 개최된다. 3월 1일에는 △하남동(지실마을 일원) 대보름 굿 △운남동(제2풍영정공원) 정월대보름 당산제 한마당이 열리고, 3월 3일에는 임곡동(용진교)에서 정월대보름 행사가 마련된다. 풍물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지난 1일부터 발행한 광산사랑상품권이 지난 24일 전량 완판됐다. 광산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 촉진과 매출 증대를 위해 10% 선할인과 5% 적립금(캐시백)을 제공했으며, 모바일 정보무늬(QR)형과 체크카드 형 두 가지 형태로 발행했다. 이번 완판은 지난해 100억 원 규모 발행보다 빠른 기간 내 전량 소진됐으며,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주민의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광산구는 상품권 물량 소진에 따라 선할인 혜택과 판매를 종료했으며, 적립금(캐시백, 5%) 혜택은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다만 적립금도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특히, 판매 완료 기준 사용률(2026년 2월 24일 11시 기준)은 63.8%로, 발행된 상품권이 지역 내 상권으로 유입되며 민생경제 활성화를 보여줬다. 광산구 관계자는 “광산사랑상품권의 조기 완판은 지역 상권을 살리고자 하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가맹점 확대와 사용자 편의를 개선해 광산사랑상품권 이용을 활성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교통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고, 정보공개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공공기관의 투명한 행정 운영을 위해 매년 실시되는 평가로, 올해는 전국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사전정보공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및 제도 운영 등 4개 분야 모든 평가 지표에서 2년 연속 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특히 정보목록 공개율,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고객 수요분석 지표 등 세부 항목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그간 공사는 사전정보공표 정부표준모델을 도입하고 시민 모니터단을 운영하는 등 시민 수요를 반영한 정보공개 체계를 구축해왔다. 또한 반복 청구 정보를 사전공표 항목으로 적극 전환하고, 내부 점검체계를 정례화하는 등 정보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이는 데 힘써왔다. 문석환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과 장관 표창 수상은 시민의 알 권리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노력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4월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노트북) 1만3천271대를 보급한다. 이번에 보급되는 스마트기기(노트북)는 360도 회전, 터치스크린 등 기능을 갖췄으며, 유해사이트 차단 솔루션 프로그램을 설치해 가정·학교 어디서나 유해사이트가 차단되도록 했다. 또 6년간 AS관리지원센터, 24시간 챗봇 상담을 운영하고 스마트기기의 QR코드 AS신청, 학교 내 무인 AS보관함 이용 등 학생 맞춤형 AS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기기 보급으로 AI·디지털 학습도구를 활용한 학습이 이뤄지는 것은 물론 광주아이온(AI-ON)을 통한 에듀테크서비스, 학습콘텐츠 활용 등 새로운 형태의 수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교육청은 스마트기기가 원활하게 보급될 수 있도록 지난 24일 광주AI교육원 전산센터 대강당에서 중·특수학교 업무담당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교육용 스마트기기 보급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 내용과 배포 방안 및 스마트기기 관리시스템, 유해정보필터링 시스템 등을 안내했다. 이정선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작년 처음 발급돼 단 6일 만에 완판됐던 북구의 지역화폐 ‘부끄머니’가 올해도 발행된다. 광주광역시 북구는 부끄머니 발행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치고 다음 달 3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온누리상품권·광주상생카드(할인율 10%) 보다 5% 높은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는 점에서 올해도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북구는 기대하고 있다. 만 14세 이상 주민이라면 누구나 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고 금액별(3·5·10·20·50만 원) 선불카드 형태로 발급된다. 이번 해 북구는 부끄머니 사용 활성화와 주민 편의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기존 북구 소재 광주은행(18개소)으로 한정됐던 부끄머니 구매처를 광주 전역(67개소)으로 확대했다. 또한 부끄머니가 신속하게 골목상권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1인당 보유 한도를 전년도 발급 잔액 포함 50만 원으로 제한했다. 아울러 2만 개가 넘는 가맹점을 지속 관리하고 추가 확보에 나서는 등 북구 전역에서 부끄머니를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관내 드림스타트 가구를 대상으로 ㈜세스코와 연계한 전문 맞춤형 방역 서비스를 3월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호흡기 질환, 아토피 등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11년째 지속되고 있다. 그동안 총 260가구가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22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세스코는 동구와의 협약을 통해 매년 대상 가구 중 2가구에 대해 무료 방역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전문 인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쥐, 바퀴, 개미 등 일반 해충 방제는 물론, 아동의 아토피 등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집먼지진드기 방제와 바이러스·박테리아 전문 살균 서비스 등을 실시한다. 동구 관계자는 “방역 서비스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그 가족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24일 주민자치회 동구협의회, (사)광주시민환경연구소와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13개 동을 대상으로 ‘기후자치 아카데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 재난 시대에 대비해 마을 단위의 환경 안전망을 구축하고, 주민 리더들이 생태적 책임감과 실천 역량을 갖춘 ‘기후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13개 동별 기후위기 대응 맞춤형 주민 교육 ▲동구형 기후자치 모델 수립 ▲탄소중립 공동체 실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관내 13개 행정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하는 ‘기후자치 아카데미’가 오는 7월까지 운영된다. 교육은 전문 강사진이 각 동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돼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요 교육 과정은 ▲기후위기 인식 전환 및 생태적 감수성 함양 ▲우리 마을 맞춤형 탄소중립 우수 사례 공유 ▲탄소중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실천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주민 스스로 마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법적 안전점검 의무 대상에서 제외된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관리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도 ‘찾아가는 든든안심 점검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준공 후 20년이 지난 연면적 660㎡ 이상 3,000㎡ 미만의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관리주체 부재 등으로 정기적인 안전점검이 어려운 단지에 대해 공공이 나서 보완적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촘촘한 주거 안전망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점검은 건축·전기·가스·소방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자문단과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상·하반기 각 1회씩 실시하며, 올해는 관내 총 40개 단지가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공동주택의 건축 구조와 공용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상태 확인으로, 노후화로 인한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필요시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와 연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다. 동구 관계자는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관리는 주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찾아가는 든든안심 점검반을 통해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복지를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동구 마을복지.ZIP’ 사업을 오는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을복지.ZIP’은 주민이 생활 속에서 복지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이웃과 소통하며 정이 넘치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동구 대표 마을복지사업이다. 올해는 ▲이웃 간 안부 인사 캠페인 ▲우리동네 복지 홍반장 ▲주민이 주인이 되는 복지학당 ▲찾아가는 마을복지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 중점 추진하는 ‘주민이 주인이 되는 복지학당’은 각 동 마을사랑채를 순회하며 주민들에게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복지학당에서는 ▲스마트폰·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생활정보 검색 및 복지서비스 안내 ▲생명존중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 ▲합리적 소비와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금융안심 교육등 을 운영해 주민들의 복지 이해도와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동구는 이를 통해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제고하고, 복지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지역 돌봄 안전망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