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군은 변화와 혁신을 기치로 '위대한 영광, 군민과 함께' 하는 군정을 펼치며 영광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군정 전반에 의미 있는 결실을 맺어왔습니다. 정부의 긴축재정 위기 속에서도 외부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민선 8기에 국비 1,101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7,877억 원과 특별교부세 128억 원을 확보하여 군의 주요현안 사업 추진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경영대전 대통령 표창, 지방물가 안정관리‘가등급’,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3년 연속 2등급 달성, 전라남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 대상, 지방도 도로정비 대상, 농정업무 종합평가 5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내외에 군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또한, 농촌협약 사업, 지역개발 투자선도지구 등 민선 8기 대규모 공모사업 선정으로 858억 원의 외부재원
존경하는 10만 무안군민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산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갑진년(甲辰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설렘으로 다가옵니다. 2024년 새 해에도 붉게 떠오르는 아침 해처럼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희망이 넘치고 뜻한 바 모든 일을 이루는 성취와 보람으로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무안군의회가 군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열린 의회 구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올 한해도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저를 포함한 9명의 의원들은 정직과 신뢰, 배려와 나눔의 정신으로 소통과 화합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돌이켜 보면 작년은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 반대, 미래 신성장 산업 발굴 등 우리군에 산재한 각종 현안 문제와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의 삼고시대에 중앙 정부의 긴축 재정으로 힘든 성찰의 시간도 있었지만 군민을 중심에 둔 상생과 협력의 정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한 뜻깊은 한해였습니다. 우리 무안군의회는 무안군민을 위한 의정활동과 입법활동으로 군민 여러분에게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푸른 용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4년 새해, 국민 여러분께서는 어떤 소망을 품고 첫 아침을 맞으셨습니까? 바라시는 소망은 다 다르겠지만, 작년보다 나은 새해를 꿈꾸는 마음은 모두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저와 정부도 다르지 않습니다. 새해에 우리 국민 모두의 삶이 더 나아지고,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뛸 것입니다. 돌아보면, 지난해는 무척 힘들고 어려운 1년이었습니다. 나라 안팎의 경제 환경이 어려웠고, 지정학적 갈등도 계속됐습니다. 고금리, 고물가, 고유가가 우리 경제의 회복 속도를 늦추면서, 민생의 어려움도 컸습니다. 국민 여러분,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민생 현장에서 국민 여러분을 뵙고,고충을 직접 보고 들을 때마다, 대통령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민생을 보살피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지만, 늘 부족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힘든 상황 속에서도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는 더욱 힘을 내주셨습니다. 지난 한 해, 대부분의 국가들이 높은 물가와 경기 퇴조의 ‘스테그플레이션’을 겪었습니다. 특
지난해 광주는 역대급 가뭄, 대유위니아발 산업위기, IMF 이후 최대 재정가뭄까지 3대 위기가 있었지만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행정과 공공기관의 변화를 시작으로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광주다움 통합돌봄 등 시민 행복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복합쇼핑몰 3종세트, 영산강 Y프로젝트, 광주FC와 광주비엔날레의 변화 등 광주의 성과는 축적되고 있습니다. 2024년은 더 많은 기회, 더 좋은 광주를 열겠습니다. 첫째, 산업은 키우고, 지역기업은 지키고, 기업 유치는 늘리는 데에 힘을 쏟겠습니다. AI와 미래 모빌리티를 양 날개로 9대 산업을 키우고 투자‧인프라‧인재양성으로 ‘메이드인 광주 창업’을 강화하고 실증도시를 본격화하겠습니다. 앵커기업 5개, 혁신기업 200개 유치를 목표로 산업단지와 창업기업 지원체계도 조정하고, 이를 위해 관문공항도 열어내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길은 안전하게 보행하고, 막힌 곳은 뚫고, 끊어진 곳은 연결하여 광주의 교통망을 더욱 빠르게 연결하겠습니다. 동광주IC~광산IC 호남고속도로 확장과 광주 3순환도로를 추진하고, 2순환도로 상습정체구간 해소를 위한 확장공사를 내년 시작합니다. 온실가스 감축
미래를 바꾸는 글로컬 교육 2024년 전남에서 시작합니다. 존경하는 전남 도민과 교육 가족 여러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더 나은 내일을 이야기하는 희망의 해가 될 것입니다. ‘전남교육 대전환’을 약속하며 출범한 주민직선 4기 전남교육이 어느덧 3년째에 접어듭니다. 아직은 가야 할 길이 멀지만, 전남교육은 자부합니다.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을 바로 세웠고, 기반을 탄탄히 다지는 데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여러분과 함께 걸어왔던 그 길에서 이제는 당당하게 희망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대한민국 대전환을 이끌 글로컬 미래교육을 2024년 전남에서 선보이겠습니다. 존경하는 교육 가족 여러분, 우리는 지금 대전환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챗GPT의 등장은 배움에 대한 근본적 물음을 던집니다. 기후변화와 환경 파괴, 차별과 갈등의 세계화, 인구 절벽과 지역소멸의 위기 속에서 우리는 아이들에게 물려 줄 미래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찾아야만 합니다. 그 해법을 전남에서 먼저 제시하겠습니다. 오는 5월 전남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는 미래교육의 청사진이 될 것이며 대한민국 교육 대전환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갑진년 (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용의 힘을 받아 우리 앞에 놓인 난제들을 슬기롭게 풀어내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작년 ‘대유위니아그룹’ 법정관리 사태로 인해 광주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음부도율이 치솟았고,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칫하다간 지역 경제가 장기 저성장 국면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새해에는 비상한 각오와 책임으로 지금의 경제 위기를 이겨내고, 시민 여러분께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매진하겠습니다. 새해 광주광역시의회는 지난해의 값진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❶민생안정, ❷광주 미래를 위한 협치, ❸일하는 의회 문화 정착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위기 극복을 위한 튼튼한 돌다리를 놓겠습니다. 올해 예산은 정부의 무책임한 감세 정책으로 IMF 이후 처음으로 줄었습니다. 재정위기 속에서 임한 새해 예산 심사는 사전절차가 미흡하거나 시급성이 덜 한 사업들은 삭감하고,이렇게 아낀 재원을 민생경제 회복에 쓰이도록 했습니다. 특히, 청년 일자리, 노동, 미래가치 관련 예산은 증액하거나 살려냈습니다. 예산 부족으로 청소년 무상 교통을 지원하지 못하게 된 점은 아쉽게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자랑스러운 향우, 공직자 여러분! 2024년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푸른청룡의 기운을 받아 가슴에 품은 소망들을 모두 이루는 진취적인 한 해가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주신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전남균형발전 300프로젝트 선정, 행안부 지역소멸대응기금 A등급 선정 등으로 국․도비를 합쳐 1,700억 원을 확보해 앞으로 지역경제를 강화하는데 더 큰 도약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또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축제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돈벌이가 되는 축제가 됐습니다. 지금 군민들의 자긍심과 자신감은 어느 때보다 충만해 있습니다. 가슴 벅찬 희망으로 모두가 설레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이러한 성공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우리 군이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는 큰 전환기가 될 것입니다. 관광산업을 앞에 내세우고, 4차산업혁명 기술을 뒤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1차 산업을 바탕으로 3차 산업을 견인하는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농림축수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군의
존경하는 군민과 향우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소망이 이루어지는 복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먼저, 기적의 역사를 함께 이루며 한결같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온갖 악조건과 어려움 속에서도 지혜와 전략으로 함께 뛰어준 공직자 여러분에게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해는, 장흥 기적의 해였습니다. 간절함이 만들어낸 기적의 역사를 우리 모두 보았습니다. 천관산 H.U.G벨트 조성사업,국립 장흥호국원,국민안전체험관 등 1,500억이 넘는 대형 국책 ․ 프로젝트 사업 유치에 성공한 역대 최대성과를 기록한 자긍심의 한해였습니다.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 평가 최우수(SA),투자유치 종합평가 최우수, 재정집행 평가에서 최우수,신뢰받는 혁신대상, 지역발전부문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 국무총리 기관표창, 평화문화대상, 수출ㆍ유통 우수시군 등 총 39개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흥군 행정역량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군정성과를 지속 창출했습니다. 그리
존경하는 서구민 여러분! 그리고 구청 가족 여러분! 새해의 힘찬 기운이 시작됐습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에는 꿈이 현실로, 계획이 좋은 결실로 맺어지는 희망찬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민선8기‘내 곁에 구청장’이 되겠다는 다짐을 안고 서구청장으로 취임한지도 어느덧 1년 6개월이 흘렀습니다.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할 때 서구의 변화는 시작되며, 서구 발전의 동력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쉬움도 있었지만,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고 또 보람과 희망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지방자치 본격 시행과 함께 1996년부터 매년 수여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28년 시상 이래 전국 최초로 종합대상 및 주민자치대상 2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이런 과분한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함께서구, 우뚝서구’의 가치에 기꺼이 동참해 준 1,300여 공직자들과 29만 서구민들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구민 여러분! 2024년은 민선8기 중반부로써 ‘함께서구, 내 곁에 생활정부’를 향한 마라톤이 반환점을 돌게 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동안은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행
존경하는 영암군민과 향우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희망의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년에도 가정마다 기분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영암군은 지난해 ‘혁신 영암 원년’을 선포하고 지역사회 전체에 혁신의 씨앗을 뿌렸습니다. 올해에는 그 혁신의 씨앗 하나 하나가 지역사회에 튼튼하게 뿌리내리게 하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어떤 씨앗은 묘목으로 자라날 것입니다. 또 다른 씨앗은 아름드리나무로 성장할 것입니다. 여기에 거름을 주고, 가지치기를 해서 지역 체질을 개선하고, 미래성장동력으로 기능할 혁신의 재목들을 가려내겠습니다. 사람과 자연, 미래가 어울리며 공존하는 혁신 영암이 풍성한 열매를 맺도록 하겠습니다. 그 열매로 기후위기와 인구감소, 지역소멸의 대전환 시대를 담대하게 헤쳐나가겠습니다. 먼저, 청년이 꿈을 이루는 ‘청년활력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 영암군이 그리는 청년활력도시의 기초는 좋은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입니다. 청년이 좋은 일자리에서 꿈을 이루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삶을 가꿀 수 있어야 청년활력도시는 지속가능합니다. 지난해 영암군은 군 자체 역량만으로 ‘일자리 박람회’를 열었습니다. 여기에 지역 안팎에서 수많은 청년들이 찾아왔습니다. 이 청
사랑하고 존경하는 10만 군민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희망을 품은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금년 한 해는 여러분 모두가 가슴 속에 품은 꿈들을 하나둘씩 이뤄내는 보람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군민들의 의사에 反한 광주 전투비행장 이전 논쟁이 중단되고 오로지 군정발전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2024년 무안군은 새로운 미래 비전을 수립하고 착실히 실행하며 군민들에게 더 큰 희망을 심어주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지난해 우리 군정은 대내외적인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군민들의 화합과 배려 속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됐습니다. 지역발전과 군민 복지증진에 기여할 역점 현안사업들을 다수 발굴했고, 국도비 확보를 통한 추진기반을 다졌습니다. 2024년에는 주요 현안사업들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군민 체감도를 높이고 특화산업 중점발굴로 비약적인 지역성장을 이끌 새로운 비전도 제시하겠습니다.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올 한해 군정을 이끌어 갈 군정 주요 운영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보다 많은 고민을 하겠습니다. 무안군 대표
존경하는 10만7천여 동구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1천여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신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익숙했던 정경, 함께 머물렀던 자리, 간절한 만큼 그토록 기다리던 일상 회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우리 동구도 팬데믹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다시 웃을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5년간 부단히 쌓아 올린 성과를 발판 삼아 우리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타고 더 멀리 나아가기 위해 ‘민선 8기 동구호’의 닻을 올려 순조롭게 항해 중입니다. 새해에는 동구의 가치를 더 높이기 위해 ‘고장난명(孤掌難鳴·혼자서는 일을 이루기 힘들고 둘 이상 힘을 합쳐야 이뤄낼 수 있다)’의 자세로 더욱더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올해는 민선 8기 출범 2년 차를 맞아 각 분야별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야 하는 해로, 이미 시작되고 있는 긍정적인 변화들이 광주 동구와 미래 세대를 위한 변곡점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입니다. 그동안 생산성 평가 대통령상, 다산목민대상,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 이어 광주 5개 자치구 유일 ‘인구 증가’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지역 경제, 나눔과 돌봄, 문화관광, 도시재생, 친환경 생태 수소, 인문 등 6대 분야